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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꼬부랑길 - 말티재전망대 주말을 맞아 나들이 할 곳을 찾다가 아내에게 보은의 말티재를 가보았냐고 물어보니 안가봤다는 뜻밖의 대답을 듣고 말티재의 꼬부랑길을 보고 한 바퀴 돌아보자고 하며 길을 나선다. 아내는 갈비뼈의 불완치로 산행은 함께 하지 못하고 있는 사정이 있다. 보은읍을 지나 장개저수지에서 말티재의 구불거리는 도로를 올라서자 라이더들이 많이 보인다. 말티재 주변은 차량으로 가득한 모습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차장으로 들이대본다. 마침 나오는 차량이 있어 운좋게 말티재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었다. 날씨가 좋은 주말이라 많은 라이더들의 모습이 보이고 안전요원들이 애쓰고 있는 모습이다. 20여대정도의 주차할수 있고 아래쪽에는 비교적 큰 규모의 주차장이 위치한다. 채비를 챙겨 기분좋은 마음으로 꼬부랑길을 걸어보기로 한다.(1.. 더보기
청주 미동산 - 미동산수목원 허리와 허벅지의 근육통으로 며칠을 꼼짝없이 쉬었다가 몸이 원위치가 됨에 따라 몸을 풀기로.. 선선한 날씨를 보여주어 미동산 수목원으로 달려가 트레킹 같은 산행을 하기로 한다. 이곳은 몇 번 와본 곳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신선한 웰빙을 선사해 주기도.. 아래쪽 주차장에는 차가 가득한데 위쪽에는 널널한 모습을 보여주어 위쪽에서 여유로이 주차.. 미동산 수목원은 무료였으나 2022년 2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되어 입장이 가능하다. 성인 기준 입장료는 2,500원이며 주차료는 무료이고 월요일은 휴장일이다. 숲사랑 지도원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이 되며 숲해설가 자격증으로 지도원증을 취득하였다. 정문 입구에는 수목원의 안내지도판이 세워져 있고 안내도에서 등산로를 살펴본다. 오늘 산행은 주황색 등산로로 시계 반대방향.. 더보기
공주 구절산 - 구룡사 구절초 10월을 맞아 구절초가 만발한 공주 지역의 구절산을 찾아 구절초를 맛보고 산행을 하기로 한다. 작년 공주 영평사의 만발한 구절초를 본 적이 있고 뒷산인 장군산의 산행 추억도 있다. 공주의 또 다른 구절초 장소인 구절산의 구룡사로 애마를 몰아간다. 구룡사 입구의 작은 주차장에는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라 경내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사찰 내부에도 천막과 차량들로 번잡할 곳 같아 입구 주차장의 한쪽 공간에 주차.. 96번 지방도의 입구에서부터 구절초가 만발하게 꽃을 피운 모습이다. 애마를 주차한 후 만발한 구절초에 눈길을 뺏기며 몇 커트 카메라에 담다 구룡사로 진행..(10:08) 구룡사의 앞마당에는 구절초 축제를 맞아 특산물 판매를 위한 천막이 설치되어 있다. 구절초를 찍으려는 많은 사진작가분들이 구절.. 더보기
청주 추정리 메밀밭 지난 10월 10일 한글날 연휴를 맞아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에 자리한 메밀밭으로 꽃 구경을 하였다. 예전에 평창에서 열리는 메밀꽃 구경은 많이 했었지만 청주에도 메밀밭이 자리한다. 낭성면 추정리 339-2번지 일원에 하얗게 수놓은 메밀꽃을 볼 수 있다. 32번 도로에서 추정1구 마을회관을 지나 마을길을 따라 오르면 길 주변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조금 더 올라가 넓은 공터의 다른 주차장에 추차할려했는데 비가 내려 진흙투성이라 다시 내려가 길 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을 따라 걸음을 옮긴다. 메밀밭 입구에서 작년에는 윙윙거리는 벌소리를 들었는데 비가 내려서인지 조용하기만 하다. 꽃을 보니 물방울이 맺어있어 화사한 모습은 아니어서 조금은 아쉽기만.. 이른 아침 발걸음 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꽃 구경을 하.. 더보기
세종호수공원 - 세종축제 서쪽 공주 방향으로 산 여행을 떠나게 되면 늘 세종시의 중심 도로를 통과하게 된다. 금강 옆에 자리한 세종호수공원을 지나게 되는데 오늘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을 둘러보기로 한다. 세종호수공원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복합도시에 위치한 인공호수공원이기도 하다. 세종호수공원에서 2022 세종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중이라 주차장은 번잡한 모습이다. 호수공원 주차장의 빈 공간에 안전하게 주차하고 도로를 건너 공원에 들어서니 조형물이 반겨준다. 가족의 친근감이 있는 조형물과 주변에도 조형물이 많이 세워져 있는 풍경을 보여준다. 은빛의 로봇이 새싹이 있는 화분을 들고 있는 조형물이 호수를 바라보며 서있는 모습이.. 잔디밭에는 하얀 수국 꽃으로 장식한 인조 꽃밭 뒤로는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는 풍경도.. 전망대는 삼층으로 이루어.. 더보기
완주 안수산 - 안수사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황금벌판을 보고 싶어 조망이 좋은 산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오늘은 전북 완주에 자리한 미답지의 산인 안수산에서 시원한 조망을 즐기기로 하고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달려 익산 IC에서 빠져나온다. 내비가 가리키는 대로 완주군 고산면 소재지를 지나 목적지로 잡은 안수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1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에는 안수사의 화물전용 삭도가 설치되어 있고 안수사로 오르는 들머리에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다. 주차장에는 안수사의 차량인 듯 봉고차 한 대가 세워져 있고 산객이 없는 호젓한 산행이 될 듯.. 들머리부터 경사가 시작되고 울창한 숲으로 빛이 안 들어와 사진이 안 찍힌다.(10:34) 경사를 올라서자 삭도의 갈림길이 나타나고 안수사를 가리키는 표지.. 더보기
음성 보현산 - 증평 인삼골 축제 산과 들에는 지천으로 살아가는 많은 여뀌를 볼 수 있는데 여뀌의 종류는 30여 종이 넘는다. 7~8월에 붉은색 꽃을 피우고 9~10월에 열매를 맺는 마디풀과에 속히는 식물이다. 들머리로 잡은 음성 구려고개에 도착하니 보랏빛 여뀌가 객을 맞는다. 구려고개는 음성읍 감우리와 초정리 사이의 고개로 구례고개라고도 불리는 고갯마루이다. 큰산(보덕산)에서 보현산으로 한남금북정맥이 지나는 고개로 2차선 도로가 지난다. 구려고개의 공터에 애마를 주차하고 카메라를 메고 길을 나선다.(11:56) 임도를 따라 걸음을 옮기자 벚나무가 주변에 심어져 있고 호젓한 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을이 익어가는 듯 푸르렀던 잎새도 점차 갈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이다. 오늘도 뭉게구름이 있는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 청명한 날씨이고 산들바람이.. 더보기
공주 천태산 - 동혈사 공주의 산들 중 봐 두었던 천태산에 가보기로 하고 아내와 함께 늦은 오전에 애마에 올라탄다. 천태산은 100대 명산인 영동의 천태산이 유명하며 공주의 천태산은 동명이산이 된다. 천태산 정상 아래에는 동혈사가 자리하며 많은 바위들과 함께한다. 인터넷 지도와는 달리 내비는 세종시 도심지를 통과하며 공주시 의당면 소재지를 지나게 한다 세종시를 통과하면서 교차로에서는 늘어난 많은 차량으로 인해 지체가 되기도 한다. 월곡저수지에서 동혈산이 바라보이는데 능선이 길게 이어지기도.. 동혈고개에 도착하자 동혈사의 커다란 빗돌이 보이고 아스콘 포장로를 따라 길을 잡아 나아간다. 편도의 길이지만 여유의 공간이 있는 길이고 600m 거리에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에 나 홀로 주차를 하고 카메라만 챙겨 길을 나선다.. 더보기
음성 생바위산 애기봉 - 백야자연휴양림 얼마 전 음성 소속리산을 산행하면서 용계저수지에서 맞은편 산을 바라보니 전망대가 보였다. 생바위산 봉우리로 오늘 산행은 능선으로 진행하다 백야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기로.. 소속리산에서의 아쉬웠던 조망을 생바위산에서 한껏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36번 도로를 달리다 음성교차로에서 37번 도로로 좌틀하여 도로를 내리 달려 금왕읍에 도착.. 내비를 따라 용계저수지에 도착하여 제방둑 부근 진불사 앞 쉼터에 애마를 매어둔다. 오늘은 스틱을 챙겨 진불사의 시멘트 포장로를 올라선다.(10:33) 고즈넉한 모습의 진불사 대웅전 건물로 올라서니 백구 두 마리가 달려 나와 낯선 객을 맞는다. 백구는 반갑다고 한 번 짖더니 아래쪽에 가만히 앉아 객의 눈치를 살피는 듯하다. 덩치는 커 보여도 성질이 순하고 친근한 모습의 백구들인.. 더보기
논산 탑정호 둘레길 - 탑정호 출렁다리 요즘 산행을 하다보면 인근의 출렁다리와 저수지 둘레길을 함께 연계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만큼 각 지역마다 건강과 휴식, 힐링을 위한 둘레길 개설이 많아지는 때인가 보다. 오늘은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탑정호로 떠나기로..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지선을 통과하며 기분좋은 마음으로 애마는 신나게 달려간다. 양촌하이패스에서 빠져나가는데 동일선상의 방향이라 내비를 잘못 읽는 바람에 고속도로로 재진입하며 논산IC까지 가게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산행하며 알바하면 기운 빠지 듯 도로에서 20여분간 지체되면서 맥이 빠지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애마는 목적지로 잡은 탑정호 4-1주차장에 도착한다.(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750) 주차장은 비포장의 큰 규모로 조성되었고 주차된 차량은 많이 보이지 않는.. 더보기
음성 보덕산(큰산) - 비채길 논산 탑정호에 가려고 차를 몰아가다 시간이 지체된 듯 보여 기수를 돌려 음성 방향으로 바꾼다. 음성의 보덕산(큰산)은 두 번 다녀온 산이지만 이번에는 둘레길과 함께하기로 한다. 36번 도로를 달려 행치마을에 들어서자 차량은 몇 대 보이지 않는다. 행치마을에는 반기문 생가와 평화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어 규모가 큰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주차장 한쪽에 널널이 주차하고 밖으로 나오니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여준다.(10:10) 오늘 산 여행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맞게 시원한 산행이 될 것 같다. 지구의 조형물이 있는 연못가에는 장수바위에 대한 전설의 바위가 자리한다. 바위는 삼신산 장수가 태어난 지 3일 만에 뒷동산에 놀러 왔다 살구꽃 향기에 취해 바위에서 잠자다 체온으로 바위가 녹아 장수의 몸체가 그대로 찍혔다.. 더보기
음성 소속리산 - 용계저수지 둘레길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씨를 보여주어 음성 미답지 산행에 나서기로 한다. 작년에 다녀온 충북혁신도시의 함박산에서 능선이 이어진 소속리산이 자리하고 있다. 산세가 속리산과 비슷하여 작은 속리산이란 뜻으로 소속리산이라 부른다. 산세가 수려한 속리산을 닮아 이름이 났다고는 하지만 산행기에서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는.. 속리산에서 뻗은 한남금북정맥의 능선이 이어지는 산이라 이름이 지어진 것 같다. 암튼 미답지의 산이라 걸음 해보기로 마음먹고 애마에 올라탄다. 목적지인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의 용계2교 다리 밑에 주차하고 산행에 나서기로 한다.(10:30) 어제 거미줄로 산길 진행에 방해를 받았는데 오늘은 필히 스틱을 챙기기로 한다. 교각을 지나면서 낯선 모습에 등산로일까 길에 대한 의심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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