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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계룡산 산행 (2011.4.16) 지난주 산행을 못해 산이 고파 청주에서 가까운 계룡산에 오르기로 한다. 작년에도 동학사에서 산을 한바퀴 돈적이 있는지라 이번에는 갑사에서 원점회귀 산행하기로 한다. 계룡산 산행은 3번째로 청주에서 갑사까지는 불과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주차비와 입장료를 지불하고 .. 더보기
통영 미륵산 산행 (2011.4.2)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이다. 따뜻한 남쪽나라의 공기을 맛보고자 통영 미륵산으로 향한다 아침 5시에 따뚜주차장을 출발한 버스는 산객을 가득싣고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고속도로 인근의 휴게소에서 부페식으로 아침을 먹고 다시 부산의 가덕도로 달린다. 신공항 .. 더보기
광양 백운산 산행 (2011.3.12) 지난 겨울의 유래없는 춥고 차디찬 날씨속에 움트는 봄의 따뜻한 기운을 맛보고자 가장 먼저 시작되는 매화축제를 볼겸 광양의 백운산행을 신청하였다. 작년에도 이맘때 백운산을 다녀왔지만 사정으로 인하여 달리는 버스속에서 매화축제를 본 아쉬움이 있었다. 토요일 00:00시에 만차의 버스는 출발.. 더보기
영남알프스 종주2 (2011.3.6) 따뜻한 방에서 푸욱 잔듯 하다. 오늘은 느즈막하게 7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밥이 되었다는 여산우님들의 목소리에 화들짝 일어난다. 비록 꽁치찌게에 밥한술이지만 진수성찬에 비할수 없이 맛나게 먹는다. 준비를 끝내고 파래소 유스호스텔을 출발하니 08:00.. 신선한 공기가 폐속 깊숙.. 더보기
영남알프스 종주1 ( 2011.3.5~6 ) 영남알프스는 백두대간에서 뻗어내린 등줄기가 경상남북의 경계에서 마지막 힘을 솟구쳐 1000m급의 산 8개를 중심으로 거대한 산군을 형성하였다. 언제나 가볼까하는 마음만 품고 있다가 산악회에서 번개산행으로 가는곳이 있어 함께하게 되었다. 산행코스는 석굴사에서 들머리를 잡아 .. 더보기
춘천 오봉산 산행 (2011.2.26) 일요일에 북한산 산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강한 강풍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여 산행이 취소가 되었다. 일요일 산행이 무산되어 비가 오지않는 토요일 산행을 위해 부리나케 산행지를 모색한다. 일단 가까운 춘천의 오봉산으로 정하고 동료 무쇠발에게 전화하니 흔쾌히 간다고 한다. 요.. 더보기
함백산 산행 (2011.2.20) 버스 2대로 함백산에 가는 산악회가 있어 마지막에 승차를 신청하여 차에 오른다. 아침 7시가 넘어 버스는 출발한다. 전날인 토요일은 문병차 서울 삼성병원에 다녀온 뒤라 주말의 휴일이 바쁘기도 하다. 제천휴게소에서 한번을 쉰후 2시간 30분 걸려 정선 만항재에 도착한다. 도로 주위로.. 더보기
무주 적상산 산행 (2011.1.22) 겨우내내 이어온 매섭도록 추운 날씨가 잠시 주춤거리는 주말의 날씨다. 인근 덕유산의 기온이 영하 17에서 영하 4도 사이니 그렇게 체감적으로 풀린날씨라고 볼 수도 없는 일이다. 몇 군데의 산악회에 가입하여 명산을 가는 산악회에 함께하기로 하고 만차가 된 버스는 따뚜주차장을 7시.. 더보기
속리산 천왕봉 산행 (2011.1.9) 주말.. 밥 먹고 쇼파에 누워있자니 종일 잠과 함께한다. 잠이란 놈에게 한번 빠져드니 헤어남도 없이 정신없이 빠져들어 간다. 일요일 아침에 봇따리을 챙겨 무작정 나서기로 한다. 아내를 꼬드껴 함께 훌쩍 떠난다. 청주에서 문의면 IC로 통과해 청주-상주고속도로를 달린다. 속리산 IC에서 빠져나와 37.. 더보기
진안 마이산 산행 (2010.12.11) 오늘의 산행은 전북 진안의 마이산이다. 아내는 감기가 잔뜩 걸려있는데 따라 나서겠다고 한다. 전날밤 비가 온 상태이고 기온은 떨어진데다 바람불고 황사까지 있다고 하는데 출발전 여러모로 최악의 상태인데 함께한다니 출발준비를 한다. 어찌됐건 콧물을 훌쩍거리며 집을 나선다. .. 더보기
금산 서대산 산행 (2010.12.4) 12월의 첫째주 토요일이다. 예전에는 1,2째주 토요일이 백두대간하는 날인데 이제 느긋한 산행을 할 수 있어 여유로운 시간이 많은 느낌이다. 아내와 함께 산행을 할려했는데 놀토가 아니라고 출근준비를 한다. 별수없이 홀로 차를 몰고 금산의 서대산으로 훌쩍 떠난다. 시내의 도로는 출.. 더보기
주왕산 산행 (2010.11.20) 오늘 산행은 바위 기암으로 유명한 청송의 주왕산이다. 7시가 넘어 버스는 출발한다. 중앙고속고도로를 달려 단양휴게소에서 한 차례 휴식을 한 후 안동에서 국도로 청송지역으로 달린다. 장거리의 버스에서 답답함이 느껴질 즈음 대전사 아래의 주차장에 도착한다. 오랜만에 산악회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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