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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장흥 천관산 산행2 (2012.11.3) 천관산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명산중 하나로, 봉우리가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듯 솟아 있고, 수십개의 기암괴석과 기봉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과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리우고, 호남정맥 사자산.. 더보기
장흥 천관산 산행1 (2012.11.3) 강원도에서 전라남도 장흥까지는 길고도 긴 여정이다. 원주 따뚜주차장에서 04시에 출발한 버스는 한차례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쉼을 하고 5시간 30분을 달린 끝에 천관산 도립공원의 주차장에 도착할수 있었다. 해가 틀무렵 창밖을 보니 멋진 그림이 연출되고 있었고 버스에서 자는둥 마.. 더보기
북한산 종주산행3 (2012.10.25)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더불어 5악에 포함된 북한산은 산을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산일게다. 그 유명산을 이제사 발을 들여놓는다. 북한산에는 수많은 절경을 가진 지능선이 많은데 그 지능선들도 하나하나 순례하며 풍경을 담아보고 싶지만 먼저 족두리봉에.. 더보기
북한산 종주산행2 (2012.10.25) 문수봉에서는 북한산성과 함께하는데 개스가 앞을 가리고 있지만 걷기에는 그만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가끔가다 한 두사람 만나는 정도로 한적한 산행길이다. 북한산에는 25일인 오늘이 단풍절정기라고 했다. 오늘 굳이 휴가를 내면서까지 북한산을 찾은것은 단풍도 즐기고자하는 마음.. 더보기
북한산 종주산행1 (2012.10.25) 종착역인 청량리에 도착한다는 방송을 듣고 단잠에서 깨어난다. 04시 29분발 기차에 올라타서 좌석에 앉아 잠시 눈을 감았는데 1시간을 내내 단잠에 빠졌다. 1시간 남짓 걸려 청량리역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1호선 전철을 탄다. 종로 3가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고 불광역에서 .. 더보기
치악산 단풍산행 (2012.10.20) 아침에 베란다 밖을 보니 뿌연 연무가 있는 날씨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져 움직임이 선뜻 내키지 않고 굼뜨는 기간이기도 하다. 주점주점 카메라와 배낭을 간단히 챙겨 치악산으로 나서기로 한다. 어제 기차표까지 예매해가며 북한산 종주계획을 잡았다. 코스는 불광동에서 우이.. 더보기
파주 감악산 산행 (2012.10.6) 파주 감악산 가는 산악회가 있어 함께 하기로 한다. 자가로 가도 166km의 거리와 3시간 걸리는 시간이라 산악회에 묻혀 가기로 한것이다. 5시에 기상하여 산행을 준비하고 6시 25분에 집을 나선다. 만차의 버스는 7시에 따뚜주차장을 출발하고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씽씽 달리며 .. 더보기
서울 관악산 산행 (2012.9.15) 거대한 태풍 산바가 올라온다고 한다. 남부지방은 토요일부터 그 영향에 들어가고 일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한다. 오늘 유일하게 비가 오지않는 중북부지방으로 산행지를 선택한다. 07:00발 서울행 고속우등버스에 나홀로 몸을 실었다. 1시간 30분을 달려 강남터미널에 도착.. .. 더보기
대구 팔공산 산행 (2012.9.9) 일주일 내내 기상청의 날씨를 조회해 보았는데 시시각각 날씨가 개였다 흐렸다 비온다는 예보가 뒤바뀌며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여준다. 출발하기전 아침에도 예보를 보니 9시부터 16시까지 우산모양이다. 어차피 우중산행을 피할수 없는 상황이 온것.. 원주 따뚜주차장에서 H산악회의 버.. 더보기
성주 가야산 산행 (2012.8.25) 거리가 멀어 자가운전으로 가기에는 쉽지않은 가야산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마치고 출발하니 5시10분..차는 문의IC에서 진입하여 상주 당진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바꿔타며 휴게소에서 20여분간 단잠을 자고 성주IC를 빠져나와 청주에서 출발한지 2시간 30.. 더보기
인제 대암산 산행 (2012.8.12) 백운산악회에서 양구, 인제의 대암산 공지가 떴을때 신청을 하고나니 바로 마감이 되어버렸다.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기에 모두들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산이었는가 보다. 7시 원주 따뚜주차장을 출발한 버스는 홍천의 휴게소를 거치면서 2시간 30분을 달려 도착지인 인제 서화면에 도착.. 더보기
홍도 깃대봉 산행 (2012.8.4) 흑산도에서 배에 승선한지 30분만에 홍도에 도착한다. 파도가 있어 몽돌해수욕장 선착장으로 접안이 변경되어 배에서 내린다. 하선하니 호텔안내인이 나와있어 숙소까지 안내를 해준다. 타고 온 쾌속선은 타고 갈 사람들로 가득하다. 돌이 동글동글한 몽돌해수욕장 언덕을 오르며 내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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