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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평창 선자령 산행 (2020.1.4) 이번 겨울은 춥지않고 눈이 내리지 않았으며 미세먼지마져 나쁨의 농도를 보여주는 날이 많아진다. 2020 경자년의 첫 주말도 전국이 미세먼지가 악화되어 산행을 쉴까도 생각 했었는데 영동지방에는 보통의 농도를 가르킨다고 하여 신년산행을 떠나기로.. 돌이켜보면 지난 해에는 신변에.. 더보기
평창 선자령 산행 (2018.8.25) 전국의 학교가 휴학까지 하는등 우려했던 태풍 "솔릭"이 슬그머니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내륙에 도착하면서 다행스럽게 세력이 많이 약해져 큰 피해를 주지않았다. 태풍과 함께 폭염도 물러나는가 싶었는데 다시 시작이 된단다. 주말산행은 평창의 선자령에 가기로 하고 영동고속도로.. 더보기
평창 선자령 눈꽃산행 (2017.1.21) 올 겨울은 눈이 내리지않아 건조주의보까지 발효될 정도였는데 어제는 동해안에 50cm의 눈이 내렸다고 한다. 눈이 내렸다고 하니 선자령으로 눈산행을 가기로 하고 부리나케 아내와 함께 배낭을 꾸린다. 새벽에 기상청에 대관령의 날씨를 조회해보니 영하 16도에 강풍이 몰아친다고 한다... 더보기
평창 선자령 산행 (2016.2.9) 이번 겨울은 대한을 전후하여 한파가 몰아쳤지만 포근하고 눈도 내리지 않는 겨울이었던것 같다. 설경과 눈맛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지나는가 싶었는데 설날 오후에 함박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까지 발효되었다고 하여 목마름의 설경과 눈맛을 보려 선자령을 가는데 주저함이 없이 다음.. 더보기
평창 선자령 산행 (2015.1.24) 어둠을 힘차게 가르며 달리는 영동고속도로에는 많은 차들이 질주하고 있다. 올 겨울에는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지 않아 산객들이 아쉬운 걸음을 많이 하였는데 며칠전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여 선자령 눈꽃산행을 하기로 한다. 주중 기상청의 주말날씨를 .. 더보기
평창 발왕산 산행 (2015.1.10) 이른 아침임에도 영동고속도로의 차량들은 차선을 따라 씽씽 내달린다. 겨울철 주말이면 늘 보던 풍경이기도 한데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려는 긴 행렬이기도 하다. 발왕산은 예전에 한번 가본 산이기도 하지만 햐얀 눈을 맞으러 발걸음한다. 원주에서 1시간 20여분 소요하며 주차공.. 더보기
평창 선자령 산행 (2013.1.5)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기상예보를 보니 어제와는 다르게 대관령면의 날씨가 구름 한점없이 맑고 개운한 날씨를 보여준다고 한다. 부리나케 배낭을 챙겨 아내와 함께 집을 나서기로 한다. 토요일의 영동고속도로는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차량의 소통이 많아진다. 1시간 20여분을 달려.. 더보기
대관령에서 제왕산 능경봉 눈길산행 (2012.3.1) 오늘 3.1절로 국경일이다. 모처럼 맞는 주중휴일 전산시스템이 휴일을 기해 바뀐다고 하여 사무실에 출근하여 조치를 취한 뒤 IC를 빠져나와 영동고속도로에서 애마를 채찍질하여 달려나간다. 역시나 주말의 영동고속도로는 차선을 꽉 매운채 많은 차들이 질주하고 있다. 1시간 남짓 부라.. 더보기
평창 선자령 산행 (2012.1.7) 애마는 영동고속도로를 덜그럭거리며 질주한다. 이미 새벽에 출발한 차들이 가속도 내며 애마를 마구 추월한다. 한 겨울 스키시즌인 요즘 주말이면 흔히 보는 영동고속도로의 풍경이다. 우리도 하얀 눈을 찾아 대관령으로 향하는 길이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선자령으로.. 08:30 대.. 더보기
선자령 산행 (2010.2.20) 토요일 아침 50여명의 산객을 태운 두대의 차량이 07:00 따뚜주차장 출발.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횡계IC에서 빠져 대관령 삼양목장에 들어선다. 초입부터 눈더미가 길가에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걸 볼 수 있다. 대관령 목장의 정상에 올라서니 먼저 수십기의 풍력발전기가 눈에 들어 온다. 잠시 후 동해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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