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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세종호수공원 한 바퀴 돌아보기 (20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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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를 통해 보이는 풍경은 흐린 날씨지만 대기질은 비교적 좋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3월을 맞아 세종호수의 풍경을 느끼고자 세종으로 가기 위해 애마에 올라탄다.

운전하며 보이는 야산의 풍경에는 하얀 꽃나무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세종국회의사당 인근 주변도로에 애마를 주차하고 세종호수공원 표시가 있는 곳으로 간다.

수질정화시설 관리소 건물이 자리하고 산책로로 걸어가며 멋진 호수의 풍경이..

아침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대기질이 한층 좋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산책길에는 조깅과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고  건너편 방향에는 계룡산이 조망된다.

세종호수공원에는 넓은 호수와 현대식 빌딩숲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호수공원의 둘레길을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호숫가를 걸으며 인기척을  들은 오리 한 쌍이 부리나케 헤엄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청음폭포를 보며 청음교를 지나 정부기관인 행정안전부의 건물을 바라보이기도..

 

 

 

호수공원 인근에 자리한 한뜰마을 3단지의 더샵레이크파크 아파트를 뒤로 하고..

 

 

 

산책로 옆 화분에서는 팬지꽃이 여러 가지 색상의 꽃을 피우며 눈길을 끌기도 한다.

 

 

 

이팝나무길을 걸어 축제섬이 자리하고 건너편에는 소풍숲과 바람의 언덕이 있다.

 

 

 

산책로를 걸어가며 호숫가에 자리한 축제섬 뒤쪽으로는 전월산이 보인다.

푸른언덕 주변 5개 주제 섬의 하나인 축제섬에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는 독립된 섬으로

플로팅 아일랜드와 함께 도시에서 즐기는 친수성 강한 공간이라 한다고..

 

 

 

세종호수공원의 중앙광장에는 고객센터와 매화공연장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나무 쉼터에는 눈 큰 개구리가 자전거를 타고 있는 재미있는 모습의 포토죤이..

 

 

 

팔각정자가 바라보이는데 옛 지명인 장남평야의 이름을 따서 장남정이라 부른다고..

 

 

 

중앙광장에서 소나무 숲길을 걷고 수변마루, 전통놀이마당을 지나 길을 따라 이동..

 

 

 

연꽃데크에서는 발소리를 듣고 몰려드는 커다란 잉어의 모습이 보이는데 엄청 크다.

 

 

 

세종호수공원에는 수상무대섬이 자리하고 원수산, 전월산이 좌우로 위치하고 있다.

 

 

 

수상무대섬에는 멋진 공연이 열리고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672석 규모의 공연장이 있으며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세호교(수)..

 

 

 

호수 건너편에 조망을 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탐방객들이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수변전통공원을 지나 너른들길로 가면서 나릿재마을의 고층아파트 건물을 담아본다.

 

 

 

인근에 1주차장이 자리하고 물꽃섬의 데크길을 건너에는 수상무대섬이 바라보인다.

 

 

 

산책길로 들어서자 소풍가족 등 친근하게 다가오는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여러 조형물을 보면서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로 올라 멋진 조망을 즐겨보기로 한다.

 

 

 

남서쪽 방향에는 제1주차장이 자리하고 나성학교건물과 고층빌딩이 자리하기도..

 

 

 

세종예술고등학교 뒤로는 계룡산이 톱날 같은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을 보여준다.

 

 

 

통신탑이 있는 천황봉과 연천봉, 문필봉, 관음봉, 삼불봉 등 여러 봉우리를 당겨본다.

 

 

 

서쪽 방향에는 물꽃섬과 은행나무길이 자리하고 아래쪽에는 여러 조형물이 보인다.

 

 

 

호수공원 주변에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정부세종청사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북쪽과 동쪽 방향에는 원수산, 전월산이 자리하고 인근에 국회의사당이 들어선다.

사방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조망하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다.

 

 

 

감각정원 옆에 있는 조형물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들풀길을 따라 걸음을 이어간다.

 

 

 

세종의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세종호수공원이라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도..

 

 

 

 

 

 

 

호수 건너편의 수변전통공원에는 장남정이 자리하고 걸었던 수변데크길이 보인다.

 

 

 

서쪽에서 남쪽으로 세종호수공원의 거대한 모습을 파노라마로 잡아 보기도..

세종호수공원은 호수면적 32만㎡ 규모로 일산호수공원을 넘는 최대 인공호수공원이다.

2012년 12월 부분 개장을 하였고 2013년 5월 2일 준공, 전면 개장을 하였다.

 

 

 

은빛해변에는 해변을 연출한 듯 고운 모래로 조성되었고 캐노피가 자리하고 있다.

 

 

 

중앙광장에서는 세호교를 건너 조약돌의 모습인 수상무대섬이 소녀상과 연결된다.

 

 

 

푸른 들판 앞 광장에는 일제강점기 쓰라린 상처가 남아있는 소녀상이 자리하기도..

 

 

 

한뜰마을과 지나온 청음교가 바라보이며 오산과 원수산이 우뚝한 모습을 보여준다.

 

 

 

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인 바람의 언덕에는 석조물에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이 담겨 있다.

멀리 보는 시민, 책임을 다하는 시민, 행동하는 시민이 주권자라는 말도 있다.

 

 

 

바람의 언덕을 지나 나들숲을 가면서 쉼터가 자리하고 뒤쪽으로는 전월산이 있다.

 

 

 

습지섬에서 남서쪽 방향의 빌딩숲을 바라보는데 하늘이 열려 파란 하늘을 보여준다.

 

 

 

세종호수공원에는 수상무대섬, 축제섬, 물놀이섬, 물꽃섬, 습지섬의 다양한 5개의

테마 시설을 갖춘 주요 테마섬을 비롯하여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다.

 

 

 

봄을 느끼며 설렁설렁 걷다 보니 어느덧 원점에 가까워지고 건너편 이팝나무길이..

 

 

 

인근에 국립세종수목원이 자리하고 세종국회의사당은 공사를 진행하고 모습이다.

 

 

 

빌딩숲과 함께 잘 조화되어 있는 세종호수공원에는 충전할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어 세종대왕도 따봉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어느덧 꽃씨까지 날려버린 민들레의 모습을 보며 세종호수에서 마무리할 시간이..

 

 

 

오늘도 대기질이 좋은 날씨를 보여주어 사뿐히 걸음 할 수 있는 세종호수공원으로 애마를 몰아간다.

아침에는 흐린 날씨를 보여주다가 시간이 갈수록 파란 하늘로 바뀌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불어 멋진 반영을 담지 못했지만 상쾌한 걸음이 되기도 한다.

다친 발목이 완전치 않아 재활훈련차 조금 길게 걸어준 걸음이기도 하였다.

다시 걸어본 세종호수공원에서 봄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도..

 

 

 

 

트레킹 코스 : 수질정화시설-청음폭포-중앙광장- 수상무대섬-수변전통공원-너른들길-

물꽃섬-전망대-감각정원-은빛해변-바람의 언덕-습지섬-수질정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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