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삼형제바위봉 - 한반도지형전망대 (2023.4.4)

 

4월이 되면서 진달래가 만발하기 시작하여 진천의 두타산 삼형제봉으로 꽃구경 가기로..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삼형제봉에는 진달래가 만발하여 눈을 호강시켜 주기도..

올해도 몇 군데의 벚꽃을 구경하고 두타산의 진달래가 떠오르기도 한다.

 

 

 

증평을 지나 진천의 붕어마을에 자리한 주차장에 도착하고 애마를 여유로이 주차를 한다.

붕어마을 주차장 주변에도 많은 벚꽃이 피어나 꽃비를 휘날리는 풍경이다.

주차한 후 스틱과 카메라를 챙겨 산길에 나서기로 한다.(09:28)

 

 

 

포장로를 진행하면서 앞으로 바라보이는 능선에는 전망대와 삼형제봉이 바라보인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와 삼형제봉의 진달래를 당겨보며 기대를 하기도 한다.

삼형제봉과 중심봉의 산길은 언제나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아침에 창밖으로 깨끗하고 청명한 날씨였는데 비 예보가 있어서인지 흐려진다.

대기가 흐려도 시야는 좋으리라 예상되어 멋진 풍경을 보여주리라..

 

 

 

포장로의 마지막 집 근처에는 벚꽃이 만발한 모습이고 꽃잔디도 꽃을 피웠다.

 

 

 

산과 들에는 봄꽃이 피어난 모습을 보며 34번 도로의 지하차도를 지나면서..

 

 

 

동절기에는 차량을 통제한 모습이었는데 버스 외에는 차량이 통행할 수 있다.

 

 

 

포장로의 경사를 올라서면서 무리를 이룬 현호색이 꽃을 피운 모습이 보이고..

 

 

 

이정표와 국가지점번호의 안내문이 있는 곳에서 경사가 있는 산길로 올라선다.

 

 

 

산길 주변에는 학자스민나무와 매화말발도리가 꽃을 피운 모습이 보이기도..

 

 

 

 

 

 

 

산길을 따르자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포장로에 접속하며 올라서서 진행한다.

 

 

 

도로를 진행하며 이정표와 돌탑이 있는 굴곡진 곳에서 산길로 다시 진입한다.

 

 

 

산사면으로 이어진 걷기 좋은 산길에는 군데군데 바위가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이정표가 있는 포장로에 접속하여 진행하면 이정표와 안내도가 서있다.

 

 

 

 

 

 

 

산길은 직선으로 진행되지만 포장도로는 산사면으로 구불구불 이어지기도..

 

 

 

걷기 좋은 산길에는 돌탑이 세워져 있고 커다란 바위가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완만한 경사를 올라타면서 나무다리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하산하는 산님과 진달래의 개화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보니 청주 인근의 산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일광봉님이라 반가움을 나누기도 한다.

 

 

 

지능선으로 올라서자 두 기의 돌탑과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모습이 보이고..

 

 

 

 

 

 

 

직벽의 바위아래에 뒤쪽에 조망이 터지면서 남쪽 방향으로 큰 건물이 내려다보이는데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로써 부지 14만 4666㎡(4만 평)에 건축 연면적이

약 16만 7000㎡(5만 평)로 첨단 장비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산길 주변에는 진달래가 만발한 모습을 보이고 눈길을 마구 유혹하기도 한다.

 

 

 

삼형제 바위의 반대 방향으로 올라서면서 삼형제 바위를 올려다 본다.(10:21)

 

 

 

삼형제봉의 전망대 아래에는 진달래가 만발한 모습을 보여주어 내심 만족을..

 

 

 

 

 

 

 

초평호의 한반도 지형과 함께 진달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기도 하면서..

 

 

 

다른 방향에서도 한반도 지형의 모습을 파노라마로 만들어 본다.

초평저수지는 미호천 상루를 가로막은 저수지로 저수량이 1378만 톤이며 인근 지역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충북에서는 충주호와 함께 낚시터로도 유명하여

전국의 낚시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인근에는 농다리가 자리한다.

 

 

 

삼형제 바위에 머리에 올라서면서 전망대와 함께 진달래 군락지를 담아보고..

 

 

 

노란 개나리꽃도 꽃을 피운 모습이고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이 보인다.

 

 

 

 

 

 

 

벚꽃이 피어나 하얀 모습의 꽃섬 주변에는 많은 낚시 좌대가 자리한 모습이다.

 

 

 

초평호와 함께 진천 방향을 조망하자 만뢰산과 무제산이 뒤로 자리한 모습이..

 

 

 

바위전망대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조망하고 전망대에 올라서기로..

 

 

 

 

 

 

 

 

 

 

 

전망대에서 연녹색 신록의 모습과 한반도 지형을 파노라마로 담아보기도..

 

 

 

전망대에서 내려서며 지능선의 산길로 진행하면서 미련이 남아 다시 한번..

 

 

 

지난겨울 뜻하지 않은 상고대의 풍경을 보여준 풍경을 떠오르며 올라선다.

 

 

 

진달래가 피어난 등로에는 가파른 경사라 안전하게 굵은 밧줄이 매어져 있다.

 

 

 

진달래가 만발한 능선의 산길이 앞으로 보이지만 한반도 지형 전망대로 좌틀..

 

 

 

산길에는 꽃길 산행을 나온 사람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며 교행 하기도 한다.

 

 

 

돌탑에서 우틀하여 전망대로 내려서자 사용하지 않는 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전망대에 도착하며 중심봉 방향과 내려서는 지능선이 자리한 풍경을 보면서..

 

 

 

전망대에서 초평호의 한반도 지형과 주변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만들어 본다.

 

 

 

한반도지형전망대를 내려서면서 전망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기도 한다.

 

 

 

한반도지형전망대는 2015년에 착공하여  2017년도에 만들어진 14.5m의 탑 모양의

전망대로 데크 500㎡, 주차장 800㎡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포장도로로 내려서면서 개나리와 벚꽃의 풍경을..

 

 

 

 

 

 

 

연녹색과 꽃이 있는 풍경을 마음에 담아 가면서 지루하지 않은 걸음이기도..

 

 

 

 

 

 

 

도로 주변에는 제비꽃이 무리를 이루며 고운 모습으로 꽃을 피운 모습이고..

 

 

 

향기로운 향기의 학자스민이 보이고 방울방울 무스카리가 핀 모습을 보면서..

 

 

 

애마가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며 눈이 즐거운 산책산행을 마무리한다.(11:48)

 

 

 

진천 초평호 주변에 벚꽃이 만발할 즈음에 두타산 삼형제봉에도 만발한 진달래를 볼 수 있다.

진달래의 장관을 보고자 간단한 장비를 챙겨서 진천 초평리의 붕어마을로 달려간다.

초평호 주변 도로에는 벚꽃이 활짝 피웠고 산길에도 야생화가 많이 보인다.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삼형제봉에서 꽃 속에 파묻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오늘도 삼형제봉과 한반도지형전망대에서 힐링의 시간이 된다.

 

 

 

산행코스 :  붕어마을 주차장-갈림길-포장로-산길-삼형제봉-갈림길-한반도지형전망대-포장로-주차장

( 2023.4.4 / 2시간 20분 / 5.7km / 672kcal / 6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