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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치악산 입석대 트레킹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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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이 만발한 날에 부천에 있는 자매결연 사무실과 치악산 연계산행을 하기로 하는 날이다.

6개월전 부부모임에서 청태산을 가기로 한 날인데 부득이 하루를 연기하고 치악산 산행을 리딩하기로 하였다.

70여명의 인원이 치악산 정상까지는 시간상 무리인것 같아 황골에서 입석대까지 코스를 잡는다.

 

 

 

 

등로를 따라 오르는중 길가에는 화사한 복사꽃이 만발하여 눈을 즐겁게 한다.

황골에서 입석대까지는 약 3km가 나오는 거리이고 갈림길이 없어 무리없이 진행하기에도 좋은 코스..

쉬엄쉬엄 걸음을 옮기기로 하고 한층 뜨거워진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Go..

 

 

 

 

가벼웁게 발걸음하는 선두그릅..

 

 

 

 

어느덧 금낭화도 이쁜 모습을 보여준다.

 

 

 

 

가파른 경사가 기다리고..

 

 

 

 

 

 

 

 

 

 

 

 

 

 

여름같이 무더운 날씨지만 어느덧 입석사에 도착..

 

 

 

 

태종이 스승인 운곡 원천석을 만나러 치악산에 들어왔다가 입석을 바라보며 한참을 머물렀다고 한다.

 

 

 

 

입석대로..

 

 

 

 

 

 

 

 

 

 

 

 

 

 

입석대에서 바라본 원주시의 전경

 

 

 

 

입석사 계곡

 

 

 

 

내려다 본 입석사

 

 

 

 

 

 

 

 

 

 

 

 

 

 

흥양리 마애불 좌상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117호)는 선종 7년에 조성되었다고 한다.

 

 

 

 

 

 

 

 

 

입석사는 창건연대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신라의 의상대사가 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고..

 

 

 

 

다시 한번 입석대를 바라본 후 왔던 길로..

 

 

 

 

후미를 기다리며 친목의 시간을 갖고..

 

 

 

 

 

 

 

 

 

연두빛 신록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정열의 명자나무 꽃과..

 

 

 

 

라일락의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고..

 

 

 

 

 

 

 

 

 

 

 

 

 

 

 

 

 

 

 

 

 

 

 

 

 

 

 

 

 

이렇게 치악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친목의 시간을 갖고 트레킹을 마무리 한다.

치악산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오대산에서 서남족으로 분기되어 매화산(1084) 천지봉(1086.5) 비로봉(1288) 향로봉(1042.9)

남대봉(1181.5)등 1,000m이상의 준봉들이 원주의 동쪽을 수호하며 우뚝 서있는 산이지만

여유로운 트레킹 코스인 황골-입석대 구간도 걷기에 좋은 코스이다.

 

 

 

 

치악산의 복사꽃은 여전히 화사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