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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부모산성

청주 부모산 - 부모산성 (2023.11.28) 오늘도 가벼운 산행을 위해 부모산성이 있은 부모산으로 애마를 몰아간다. 주차할 수 있는 곳(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619-22)에 도착하자 산뜻해진 안내판이 서있다. 산책과 운동을 위해 산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차 공간이 있는 곳 아래쪽에는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어 먼지를 떨어내는 모습이 있고.. 부모산은 도시 주변에 자리한 산이라 여러 곳에 등산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근처에 많은 아파트가 자리하고 있어 운동 겸 산책으로 많이 이용한다. 부모산에는 둘레길 코스가 있어 12.8km의 5시간 구간과 6.3km의 3시간 30분 구간이 있다. 주변에 부모산성이 자리하고 있어 산성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한다. 중앙교회와 경희어린이집을 바라보면서 걸음을 시작한다.(09:4.. 더보기
청주 부모산둘레길 트레킹 (2023.6.27) 비가 많이 내린다는 장마가 시작되었고 화요일인 오늘은 창밖으로 맑은 날씨를 보여준다. 갑자기 내리는 우기라 청주시 비하동의 부모산을 가기로 하고 애마를 몰아간다. 부모산은 여러 번 다녀온 곳이며 주변의 오솔길인 둘레길을 걷기로.. 주봉마을 중부고속도로 옆 공터로 진입하자 입구에는 건물을 짓는지 어수선한 모습이다. 시멘트 포장길에 여유로운 공터가 자리하고 애마를 주차한 후 밖으로 나온다. 논에는 벼들이 커가고 중앙교회와 경희어린이집 건물이 바라보인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어내고 있는 모습이 들어오고.. 오늘도 간편한 차림의 숄더색과 카메라를 어깨에 둘러매고 길을 나선다.(09:11) 아침부터 후덥지근하고 습한 날씨라 출발하기 전에 땀이 배어 나온다. 길을 따라 진행하자 곧.. 더보기
청주 부모산 - 부모산성 (2023.1.10) 가장 춥다는 소한에는 누구러진 날씨를 보여주더니 계속 풀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날이 풀리자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나쁨과 매우 나쁨 단계에서 오르내리더니 케이웨더를 조회해 보니 온통 빨간색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조망 풍경을 담고자 카메라를 가지고 나갈려니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내에게 부모산을 가본 적이 있느냐고 물어보니 30여년전 학생들을 데리고 소풍 다녀오고 가본 적이 없다 하여 부모산으로 목적지를 잡는다. 주봉마을 입구 주차할 공간이 있어 주차 후 카메라만 어깨에 메고 길을 나선다.(10:51) 중앙교회와 경희어린이집이 바라보이고 오른쪽에는 중부고속도로가 지난다. 가볍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부모산 안내도와 에어건이 자리하며 도시 인근의 산이.. 더보기
청주 부모산 - 밀레니엄타운 생명누리공원 (2022.6.28) 장마기간이라 오후 3시께에 소나기가 내린다는 예보에 간단히 산책 산행을 다녀오기로 한다. 며칠 전 망월산을 다녀오며 부모산이 바라보였는데 오랜만에 부모산을 찾아보기로.. 어제처럼 비 예보가 없었는데 억수 같은 소나기가 퍼붓고 지나갔었다. 숄더색에 등산용 우산을 넣고 얼음물을 챙기고 내비에 연화사를 입력하고 애마는 내리 달린다. 비하동을 지나는 중부고속도로의 지하통로를 지나며 포장도로 주변에 주차한다. 오늘도 찌는 듯한 폭염에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여준다. 북동쪽 방향으로 공간이 터지며 지웰시티의 고층아파트를 보면서 산행 출발..(09:58) 포장로를 따라 올라서자 새 한 마리가 먹이를 찾는지 두리번거린다. 연화사에 도착하여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좌틀하여 걸음을 옮긴다. 남동쪽.. 더보기
청주 부모산 트레킹 (2021.1.24) 대한이 지나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오늘은 봄날 같은 영상의 온도를 보여준다. 아직 발걸음 하지 못한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 한 부모산을 찾아보기로 한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도시 인근의 산이라 많이 찾는 산이라고.. 36번 도로를 달려 중부고속도로 다리에서 좁은 마을길로 들어선다. 편도의 좁은 길로 진행하니 비교적 넓은 공간이 나오며 살며시 한쪽에 주차를 한다. 차문을 열고 나오니 중앙교회와 경희유치원의 건물이 바라보이고.. 트레킹 같은 걸음이라 카메라만 달랑 어깨에 메고 부모산으로 길을 나선다.(10:38) 편안한 산길에 트레킹 코스로 산책에 가까운 나들이 산길이 되겠다. 맨몸으로 길을 나서며 뒤 돌아본 길 옆 주차공간.. 잠시 걸음을 옮기니 난간대와 함께 부모산 정상의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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