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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지

청주 추정리 유채꽃의 풍경 (20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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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유채꽃 명소에서는 노란 꽃이 피어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노랗게 펼쳐진 유채꽃의 풍경을 충북 청주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여 다녀오기로 한다.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339-2번지 일원에 유채꽃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

 

 

 

낭성면 추정 1구 마을회관 앞을 통과하여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좁은 마을길에서 지장사의 갈림길을 지나면서 주차장이 길 옆에 조성되어 있기도..

다시 애마를 끌고 올라서자 입구 주차장 두 곳이 조성되어 있다.

 

 

 

애마를 주차하고 올라가자 플래카드와 표지판이 길 옆으로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유채밭 한쪽에 주차할 공간이 보이지만 사람들이 많아 입구에 주차하기가 편하다.

노란 유채밭의 길을 따라 올라서니 벌꿀들의 윙윙 소리가 귀를 울리기도..

 

 

 

쉴 수 있는 원두막이 몇 군데 조성되어 있고 노란 풍경의 유채밭이 산기슭에 펼쳐진다.

 

 

 

유채꽃은 5월 말경에 만개하기 시작하며 6월 초에는 노랗게 절정을 이루기도 한다.

 

 

 

메밀밭은 3대째 꿀을 생산하는 토종벌 명인 김대립 씨가 조성하여 일반에게 개방을 하여

청주지역뿐만 아니라 멀리에서 이곳을 찾아올 정도로 명성이 나있기도 하다.

 

 

 

유채밭 한쪽에는 작은 나무집이 자리하여 이곳을 찾은 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유채밭은 7~8년 전부터 꿀벌 농사를 위해 유채종자를 심어 3만 m"의 면적으로 늘어나

꿀벌들의 먹이 조달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오솔길을 따라 경사지를 올라서면서 노란 유채밭의 풍경을 보고 당겨보기도 한다.

 

 

 

 

 

 

 

사람이 적은 평일을 택해 온 뒤라 여유로이 노랗게 펼쳐지는 풍경을 즐기기도 한다.

 

 

 

 

 

 

 

위쪽에 자리한 원두막에 올라서자 시원한 바람과 함께 노란 물결의 유채꽃 풍경을..

 

 

 

 

 

 

 

꿀벌들도 일제히 피어난 유채꽃을 탐하며 꿀을 따느라 바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3~5월경 노란색 꽃이 줄기, 가지 끝 총상꽃차례에 피고 크기는 약 1~1.5cm, 꽃잎은 4장이다.

 

 

 

배추(야생종)와 양배추(야생종)의 자연교잡종. 노란색 꽃이 피며, 종자는 기름으로 많이 쓰인다.

그래서 이름이 油菜. 순우리말로는 '평지', 보통은 '가랏나물', '겨울초'로도 부르기도 한다.

꽃봉오리가 맺히기 전 여린 잎은 쌈채소, 무침, 겉절이 등 여러가지로 쓰이지만,

꽃은 그다지 식용으로 많이 쓰이지 않는 편이다.(출처:나무위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의 유채꽃은 다른 곳에 비해 늦게 피어난다.

 

 

 

5, 6월에는 노란 유채꽃과 9,10월이면 메밀꽃의 하얀 물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청주 추정리 메밀밭 (2023.10.3)

개천절을 맞아 청주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에 자리한 메밀꽃밭으로 아내와 구경 가기로.. 추정리 메밀꽃밭은 이맘때가 되면 만개가 되며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마을에서 메밀밭으로 들어

josang10.tistory.com

 

 

 

 

유채 씨의 약 40% 정도가 기름으로 씨에서 짜낸 유채 기름을 카놀라유(Canola Oil)라 한다.

 

 

 

 

 

 

 

유채밭의 오른쪽으로 올라 왼쪽으로 내려오며 노란 유채꽃을 카메라에 한껏 담기도..

 

 

 

뿌연 미세먼지로 원경의 풍경은 흐리지만 낮에는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기도 한다.

 

 

 

통나무로 만든 집의 이층 전망대에서 유채밭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기도 한다.

 

 

 

유채밭에는 포토죤이 자리하고 노란 유채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도 한다.

 

 

 

 

 

 

 

노랗게 펼쳐지는 유채밭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만들어보고 사람들이 올라오는 모습이..

 

 

 

햇살이 뜨거워지고 두 분이 유채밭으로 오르는 모습이 보기좋게 다가오기도 한다.

 

 

 

내려오면서 찔레꽃이 하얀 꽃을 피운 모습이 보이고 길 옆에는 이끼 낀 나무가 보인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며 부담 없이 오셔서 유채꽃을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다.

 

 

 

10월이면 추정리 메밀밭에는 하얀 메밀꽃으로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5월에는 유채꽃이 심어져 노란 유채꽃의 물결이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유채꽃이 만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이 뜸한 평일에 추정리를 찾아본다.

5월에는 유채꽃이 피어나고 10월에는 메밀꽃이 피어나 눈을 즐겁게 한다.

탐방객들에게 멋진 유채밭을 개방해 주어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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