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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지

대전 오월드 돌아보기 (2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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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대전에 출장 갈 일이 생겼다고 도움을 청하여 부득이하게 기사가 되기로 한다.

운전을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고속도로를 달리기에 부담이 되는가 보다.

아파트에서 출발하여 경부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를 내리 달린다.

 

 

 

목적지인 오월드의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평일임에도 주차장은 많은 차들로 가득하다.

딸내미는 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을 점검하고 입구에 들어선다.

( 오월드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142 / 사정공원로 70 )

 

 

 

궁전 같은 오월드 입구가 보이고 입장하기 전 개인과 단체의 입장료를 알아본다.

 

 

 

 

 

 

오월드는 ‘주랜드+플라워랜드+조이랜드+버드랜드와 나이트 유니버스’의 복합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중부권 이남 최대 규모의 테마공원으로 서쪽에

버드랜드와 플라워랜드가 자리하고 동쪽에는 주랜드와 조이랜드가 있다.

 

 

 

입장을 하면서 마스코트의 포토죤이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동화의 나라같은 거대한 캐슬이 자리하고 있어 호기심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진행 방향 뒤쪽에는 호수에서 시원한 폭포수가 힘차게 하늘로 뿜어지기도 한다.

 

 

 

조이랜드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와 스릴체험, 어린이전용을 즐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는 기차여행, 회전목마, 꼬마비행기, 퍼니퍼니 등이 있고..

 

 

 

스릴형 체험에는 슈퍼바이킹, 외일드스톰, 휴롬라이드, 자이언트드롭 등이 있다.

 

 

 

 

 

 

 

짜릿한 급류탐험의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후룸라이드가 출발준비를 한다.

 

 

 

54m 높이에서 떨어지는 스릴과 무중력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자이언트드롭은

심장병, 혈압환자, 고소공포증 환자, 음주자, 임산부는 탑승을 제한..

 

 

 

조이랜드 한쪽의 광장에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자리한 모습이고..

주변에 편의점이 있으며 조이랜드에서 주랜드로 걸음을 옮겨보기로..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주랜드는 2002년 5월 개장하여 우리나라 대표 동물원이며 살아있는 학습의 장으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아프리카 사파리가 있다.

 

 

 

사파리의 버스는 탐방객으로 가득한 모습이고 호기심을 느끼며 사파리 안으로..

 

 

 

사파리에서 백수의 제왕이라는 호랑이와 사자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하나의 공간에 문이 열리고 들어가면 영상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사파리에는 사자, 호랑이, 코끼리, 기린, 얼룩말, 타조, 라마 등을 볼 수 있으며..

 

 

 

처음 들어보는 일런드, 과나코, 흰오릭스, 겜북스 등 동물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서자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동물은 사자, 호랑이, 원숭이, 한국늑대 등 119종의 888수의 동물이 있다.

 

 

 

수달의 조형물이 있는 전시장에는 물에서 자유로이 노니는 수달을 볼 수 있고..

 

 

 

맹금류와 다양한 종류의 원숭이, 거대한 뱀, 거북이 등 많은 동물이 자리한다.

 

 

 

한쪽에는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참고할 수 있다.

 

 

 

소형 육식사에는 맹수인 하이에나가 한낮의 햇살을 받아 무료하게 누워 있고..

 

 

 

호랑이사에는 백두산 호랑이의 늠름한 모습과 생동감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놀이공원 조이랜드와 사파리와 동물원인 주랜드에서 플라워랜드와 버드랜드로..

 

 

 

플라워랜드와 버드랜드로 가는 길에는 도로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기도..

 

 

 

플라워랜드에는 장미원, 허브원, 미로원, 사계절 정원, 야생초 화원 등 테마정원과

축제마당, 물의 나라 등 많은 꽃과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플라워랜드에서는 메인 캐릭터인 심비가 있는 나이트유니버스를 진행하기도 한다.

나이트유니버스는 18:00 ~ 21:00 진행..( 5월에서 10월에는 22:00까지 )

 

 

 

중앙연못에는 음악에 따라 다양하게 움직이는 춤추는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다.

 

 

새를 볼 수 있는 버드랜드는 시간상 관람하지 못하고 왔던 길로 뒤돌아 나오며..

 

 

 

한국늑대사파리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늑대를 복원하여 관람할 수 있다.

 

 

 

곰사에서는 거대한 몸짓의 북극곰과 유럽불곰 등의 서식환경을 재현해 놓았다.

 

 

 

해양동물사에는 물개, 물범 등이 시원한 수량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족들과 함께 호기심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곳곳에 자리한 포토죤에는 조형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가 된다.

 

 

 

광장으로 내려서는 길에는 커다란 기린의 조형물이 잘가라고 배웅을 하는 듯..

 

 

 

건물에는 의무실과 화장실, 현금지급기 등이 구비되어 있어 이용할 수 있기도..

 

 

 

오월드에서는 시즌별로 여름 물놀이장과 겨울 눈썰매장을 운영하기도 한다.

 

 

 

추억에 남는 시간을 기대하면서 마스코트인 다정이와 다감이가 미소를 짓는다.

 

 

 

딸내미의 대리기사로 가게 된 오월드에는 동화의 나라 같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조이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탈 수 있고 주랜드에서 많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플라워랜드와 버드랜드에서 즐겁고 추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패스트푸드,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카페, 레스토랑도

구비되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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