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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치악산 남대봉 산행 (20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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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상원사 산행

(2008.11.8)

 

오늘 날씨가 동해와 남부지방이 비가 온다하고 대체로 흐린 날씨라 했는데

아침부터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며 밖으로의 유혹을 한다.

별 수 없이 훌쩍 떠나고 보는 거야.

 

 3시간 정도의 산행시간을 잡고 신림의 성남리로 떠난다.

 마지막 주차장에 파킹을 하니 이미 많은 차가 주차 되어있다.

 

 

 09:25 많은 단체 및 개인 산행객과 함께 호젓한 산길을 걷는다.

 

 

 

 

 

 

 

 

 

 

 

 

 겨우살이

 

 

 10:17 샘터

 

 

 10:22 상원사 대웅전

 

 

 상원사의 종. 치악산의 유래가 된 은혜 갚는 꿩의 이야기가 생겨난 종이다.

 

 

 상원사는 1,050m에 위치한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위 위에 세워져 있다.

 

 

 상원사 계곡과 매봉산 오른쪽으로 감악산이 조망된다. 

 

 

 신림 방향 조망

 

 

 시명봉 (1,187m) (원래의 남대봉)

 

 

 남대봉 가면서 바라본 금대계곡의 영원사와 영원산성

 

 

 원주시 전경

 

 

 세존대

 

 

 남대봉 (1,182m) 예전에 망경봉이라고 불리웠다.

 

 

 백덕산 방향

 

 

 영월 방향

 

 

 아직 남아 있는 단풍  

 

 

 낙엽을 머금은 청정계곡

 

 

 

 

 12:00 도착

  

 

 코스 : 주차장 - 상원사 - 남대봉 - 주차장 (2시간 40분 소요)


 오늘의 산행은 사진을 찍으며 한 템포 느리게 운행하니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산행한 듯하다.

 고즈넉한 가을 산분위기에 적당히

땀나고 상쾌한 산행이었다.

 


                                                                                            - 끄 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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