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천 농다리 -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2024.6.28) 휴일을 맞아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농다리와 출렁다리가 있는 진천으로 애마를 몰아간다.마을의 상가 주차장에는 버스와 차량으로 가득한 모습이고 농다리 주차장으로..강을 따라 조성된 주차장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이다.(10:30) 건너편 미호강을 따라 자리한 메타세쿼이아 나무 가로수가 멋진 풍경으로 다가오기도 하고..세금천이라고 부르는 미호강의 농다리 위쪽에 설치된 징검다리에는 하얀 물결이..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가 개통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출렁다리 개통 후 다녀왔지만 다시 한번 아내와 함께 출렁다리를 보러 농다리 주차장으로..농다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과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도 선정되었다.1976년 12월에 충북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농다리.. 더보기 진천 농다리 - 미로309출렁다리 (2024.4.14) 얼마 전에 두타산 삼형제바위봉과 한반도지형전망대에서 초평호 농암정 주변을 보았을 때,하얀 벚꽃의 만발한 풍경을 렌즈로 당겨보면서 간다고 하다 이제야 걸음 하기로..초평호의 출렁다리도 엊그제 12일에 개통되었다니 걸어보기로 한다. 휴일을 맞아 많은 인파가 예상돼 농다리 주차장이 있는 문백면 구산동리로 애마를 몰아간다.마을의 상가 주차장에는 버스와 차량으로 가득한 모습이고 농다리 주차장으로..강을 따라 길게 조성된 주차장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이다. 뒤돌아 나오면서 주차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운 좋게도 임시 주차공간에 주차할 수 있었다.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은 모습이라 카메라를 둘러메고 길을 나선다.(09:58)농다리 주변의 벚꽃은 떨어졌고 농다리는 덧없이 강물을 흘러 보낸다. 다음 주인 .. 더보기 진천 초롱길 - 농다리 (2022.1.1) 새해의 아침이 밝았으나 어제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일상의 생활이 반복되면서 이어진다. 싸늘한 날씨를 보여주는 오늘은 2022 임인년 새해의 첫날이자 주말이기도 하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미세먼지 없는 맑은 대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청명한 날씨가 받쳐주니 야외로의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훌쩍 떠나기로 한다. 연말연시에 3일 연짱 떠나는 여행을 위해 오늘도 애마에 올라 타 시동을 켠다. 아내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때라 부담 없는 코스를 잡아본다. 블친들의 글을 보고 잊었던 코스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가 훌쩍 떠날 때 써먹는다. 진천 초평호의 초롱길을 붕어마을에서 출발해 보기로 하는데 왠지 마음에 내키지 않아 청소년 수련원 갈림길 입구로 애마를 몰아간다.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주차 후 카메라를 어깨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