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국립청주박물관

청주 우암산둘레길(우암산걷기길) 2024.4.7 청주 무심천에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나 많은 사람들이 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우암산 둘레길에도 벚꽃이 만발할 것 같아 둘레길인 걷기길을 걸어보기로 한다.우암산 둘레길은 고도차가 많지 않아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기도 한다.<p style="text-align: center;".. 더보기
청주 우암산 걷기길 (2023.9.25) 9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청명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내일 가을비가 하루종일 내린다는 예보지만 오늘은 좋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산책 같은 트레킹을 다녀오고자 우암산 걷기길을 걷기로 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 엊그제 지났고 날이 지날수록 점차 밤이 길어질 것이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이지만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를 보여주기도 한다. 올해는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면서 몸을 지치게 하기도 하였다. 아파트를 나서자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 맑은 날씨에 갑자기 빗방울이 후드득 떨어지기도.. 묘한 날씨라고 생각하며 개의치 않고 진행하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09:53) 선선한 날씨에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어 마음이 가볍기도 하다. 당고개로 진행하면서 시야가 터지는 곳에서.. 더보기
우암산 둘레길(우암산 걷기길)에서 꽃비를 맞다. (2023.4.2) 전국에서 일제히 벚꽃이 피어나며 꽃놀이 하는 즐거움을 맛보기도 한다. 무심천 벚꽃을 즐기고 우암산 둘레길인 걷기길을 걸으며 우암산 벚꽃길을 걸어보기로.. 청주에서는 무심천과 우암산, 상당산성의 벚꽃이 순차적으로 피어난다. 아침에 일어나 차장 밖을 보니 청명한 날씨를 보여주어 오늘 우암산 걷기길을 걸어보기로.. 청명한 날씨를 보여주고 꽃길을 걸으면 기분이 삼삼해질 것 같은 느낌이 절로 든다. 아파트에서 출발하며 주변 명장사의 석탑이 앞으로 보인다.(11:44) 명장사의 골목길로 접어들자 골목길을 따라 충북도청 2청사가 공사 중에 있는 모습이다. 충청북도의 2청사는 2024년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당산공원 골목길에서 도로에 도착하고 도로 끝에 청주향교가 자리한 모습이.. 도로를 따라.. 더보기
청주 우암산 산행 (2021.6.29) 옥천에 있는 발길이 많지 않은 오지의 산을 타려고 준비하다 예보를 보니 비가 내린단다. 요즘 기후가 변해 간혹 스콜성 소나기에다 돌풍까지 몰아치는 날씨를 보여준다. 우중에 오지의 산에서 알바라도 한다면 무척 곤혹스러울 것 같다. 오후 2시쯤에 소나기가 예정이라니 옥천의 산행을 미루고 우암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걸음 하지 않은 코스의 트레킹 같은 산행이라 카메라만 달랑 메고..(08:22) 도로에서 용담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골목길로 들어선다. 얼키고 설킨 전기줄과 전봇대가 뒤쪽의 시가지와 묘한 대조를 보인다. 골목길 주변에는 주황빛 원추리꽃이 만발하여 눈길을 끌기도 한다. 마지막 골목길에는 편도로 이루어진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보이고.. 후덥지근한 시가지를 벗어나 시원한 그늘이 있는 숲 속으로 들어간다.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