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문화,유적지

안성 칠장사 (2016.1.30)

728x90

 

 

 

안성의 칠장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용주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5년(636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고려 현종 5년(1014년) 혜소국사가 중창하였으며, 조선 인종 1년 인목대비가 아버지 김제남과

아들 영창대군의 원찰로 삼아 사세가 크게 중수하였다고 한다.

 

 

 

 

일주문

 

 

 

 

범종루와 누각

 

 

 

 

혜소국사비 (보물 제 488호)

 

 

 

 

고려 문종 14년에 혜소국사의 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이 비는 김현이 글을 짓고 민상제가 글씨를 썼는데

비문에는 대사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내용리 기록되어 있고 옆면에 새겨놓은

두마리의 용은 그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귀부와 이수등은 서로 분리되어 관리되고 있다.

 

 

 

 

삼성각

 

 

 

 

나한전과 나옹화상이 심었다는 나옹목

나한전은 박문수가 과거시험 보기전에 나한전에서 기도를 드리고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나한이 나타나

과거시험 구절을 가르켜주어 장원급제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칠장사소조사천왕상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15호)

 

 

 

 

 

 

 

 

 

국사전

 

 

 

 

칠장사의 향나무

 

 

 

 

칠장사 대웅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14호)

 

 

 

 

칠장사삼층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79호)

 

 

 

 

봉업사석불입상 (보물 제 983호)

 

 

 

 

 

 

 

 

 

 

 

 

 

 

범종루

 

 

 

 

 

 

 

 

 

칠장사에는 국보 제 296호인 오불회쾌불탱과 보물 제 1256호인 삼불회쾌불탱, 보물 제 1627호인 인목황후어필칠언시가 있으며..

 

 

 

 

유년시절을 이곳에서 보낸 궁예의 활터와 임꺽정이 갖바치스님 병해대사에게 바친 꺽정불 이야기,

어사 박문수와 나한전의 설화, 인목황후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칠장사 입구에 위치한 철당간지주(경기 유형문화재 제 39호)는 국보 제 41호인 청주의 용두사 당간지주와

갑사에서만 볼수 있는 극히 드믄 문화재라고..

 

 

 

 

 

 

728x90

'여행 > 문화,유적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 봉암사를 찾아서..(2016.5.14)  (0) 2016.05.17
창덕궁과 후원 (2015.12.13)  (0) 2016.03.18
홍천 수타사 (2014.8.27)  (0) 2014.10.03
경주 불국사 탐방 (2014.4.20)  (0) 2014.04.28
순천 선암사 (2013.8.9)  (0) 20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