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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유적지

경주 불국사 탐방 (20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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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왔으니 불국사를 아니볼수 없는 일..

학창시절 수학여행으로 많이 다녀오던 경주인데 불국사에 대한 기억이 없는걸 보니 다녀본 적이 없는가 보다.

토함산 석굴암주차장에서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불국사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뒤 입장료(4,000원)를 지불하고 입장.

 

 

 

 

5월 6일이 불탄일이라 봉축하는 의미의 플랭카드가 걸려있고..

 

 

 

 

불국사의 연못

 

 

 

 

운치있는 길을 따라..

 

 

 

 

 

 

 

 

 

반야연지의 반영

 

 

 

 

 

 

 

 

 

 

 

 

 

 

백운교,청운교 (국보 제 23호)

윗쪽의 16계단이 백운교이고 아랫쪽의 17계단이 청운교로 이 돌계단을 올라서면 자하문을 거쳐 대웅전으로 들어간다.

 

 

 

 

 

 

 

 

 

불국사의 석축 (보믈 제 1745호)

자연과 인공의 이상적인 조화를 보여줄뿐만 아니라 목조건축 구조물의 형식까지도 보여준다.

석축아래로는 연못이 있었다고 하는데 수구장치가 왼쪽으로 보인다.

 

 

 

 

연화교, 칠보교 (국보 제 22호)

연화교 칠보교를 올라 안양문을 지나면 극락전에 이르는 계단이다.

 

 

 

 

 

 

 

 

 

극락전

극락전은 극락세계의 중심건물이라고 하며 내부에는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이 모셔져 있다.

 

 

 

 

극락전의 현판 뒤에는 복돼지가 있다.

 

 

 

 

복돼지 상

 

 

 

 

대웅전 (보물 제 1744호)

불국사의 중심건물이 되는 대웅전은 1695년에 다시 세운것이고 기단은 신라때의것 그대로이다.

 

 

 

 

다보탑 (국보 제 20호)

석가여래가 영취산에서 설법할때 땅에서 솟아나와 석가여래 설법이 참이라고 증명한 다보여래를 상징하여

조성한 탑으로 목조구조물처럼 화려함을 보여준다.

 

 

 

 

 

 

 

 

 

무설전

말이 없는 곳이라는 뜻의 무설전은 경론을 강의하는 강당이다.

 

 

 

 

 

 

 

 

 

관음전과 비로전은 보수중

 

 

 

 

다시 대웅전 경내로 들어와 다보탑을 본다.

다보탑과 균형을 이루는 석가탑(국보 제 21호)은 해체되어 유리 구조물에서 현재 보수중이다.

 

 

 

 

 

 

 

 

 

멋스런 소나무

 

 

 

 

 

 

 

 

 

 

 

 

 

 

 

 

 

 

 

 

 

 

 

 

범종각

 

 

 

 

 

 

 

 

 

 

 

 

 

 

 

 

 

 

 

 

 

 

 

 

 

 

 

 

 

 

 

 

 

 

 

 

 

 

 

 

 

 

 

 

이곳을 찾은 국내외의 많은 단체 관광객들이 보인다.

 

 

 

 

 

 

 

 

 

 

 

 

 

 

반송

 

 

 

 

 

 

 

 

 

볼거리가 많은 귀중한 문화재의 보고인 불국사는 1995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일주문을 나서면서 훗날 어떤 모습으로 다시 찾아 올것인지를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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