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일반 산행

원주 소금산 산행 (2013.5.1)

728x90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사무실은 휴무하고 직원들과 소금산 산행에 나선다.

오랜만에 산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3.5km의 짧은 산행거리가 되는 소금산을 선택한다.

원주에서 30분 소요하며 지정면의 간현국민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아직 지지않은 벚꽃이 한때를 구가하고 마무리중이다.

 

 

 

 

 

 

 

 

 

신록이 한창 나오고 있는 중..

한때 유격훈련장소였으나 이제는 암벽훈련장소로 이용되는 암장에는 클라이머들이 준비중이다.

 

 

 

 

오늘 흐리고 비온다 하였는데 파란하늘을 보여준다.

 

 

 

 

날씨가 쾌청하며 좋으니 발걸음도 가벼웁다.

 

 

 

 

삼산천 다리를 건너..

 

 

 

 

소금산 산행의 하일라이트인 404 철계단구간을 만난다.

 

 

 

 

철계단구간은 짧은 소금산 산행에 기억에 남을 후덜덜한 추억이 될것이다.

 

 

 

 

소금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소금강산의 줄인말이라고 한다.

 

 

 

 

 

 

 

 

 

마지막 계단인 직벽에 가까운 계단을 올라..

 

 

 

 

뒤돌아 보면 간현봉이 바라보인다.

일반적으로 산악회에서 간현봉과 함께 연계산행을 하면 4시간 정도의 적당한 산행시간이 나온다.

 

 

 

 

문막방향

 

 

 

 

중앙선 철로

 

 

 

 

 

 

 

 

 

 

 

 

 

 

삼산천은 구불구불 흘러 섬강을 빠져든다.

 

 

 

 

 

 

 

 

 

마지막 오름에는..

 

 

 

 

구슬붕이도 동참하고..

 

 

 

 

휴식처가 있는 곳에서 가져온 통닭과 소맥으로 정상주를 서로 나누고 이제 하산..

 

 

 

 

하늘이 맑고 파란색을 보인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소금산 산행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