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역의 코스모스 (2012.9.30)

 

 

 

허수아비 역장님이 반겨주는 만종역의 코스모스 길..

가을의 운치를 더욱 느끼게 해주는 코스모스 길이 만종역에 조성되어 만나보러 간다.

시내에서도 멀지않은 곳인 호저면의 만종리에 위치한 만종역..

 

 

 

 

비록 여객열차는 정차하지않고 유류등 화물을 취급하는 조그만 간이역이기에

황량함이 느껴지는 유휴지 4,500m"에 조성된 코스모스 길은

친숙한 꽃으로 일반인들의 방문을 받는다.

 

 

 

 

마침 고즈넉한 시골마을을 들썩이게 하는 마을음악회가 열린다고 한다.

 

 

 

 

코스모스를 보기위해 구경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다시 오지않을 오늘의 추억을 담고..

 

 

 

 

꽃바람개비도 코스모스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