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쎈터에서 연꽃을 보다 (2012.7.8)

 

 

 

지난번 보배산에서 낙상사고를 당한 탐론28-300을 시험해볼겸 가까운 곳에 연꽃을 담으러 간다.

그 전에 마이산에서 사고를 당했던 탐론17-50은 그런대로 수리가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요즘 연꽃이 한창이라 주천의 연꽃밭으로 갈려했으나 길도 멀어 가까운 곳인 원주시농업기술쎈터로 향한다.

연꽃이 피는 계절에 이곳에는 연중무휴로 개방을 하여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주는데,

연꽃전시포는 1천835m"규모로 연꽃30여종과 수련이 재배되고 있다.

 

 

 

 

예전에는 렌즈를 아래로 내리면 코가 삐죽 튀어 나왔는데 조정이 되었는지 나오지는 않는다.

대신 뻑뻑한 느낌이 들고 미세한 덜그럭대는 느낌이 나는 듯하다.

 

 

 

 

함께 낙상사고를 당하고 수리를 마친 550d에 물려 맘껏 샷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