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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지

도연사의 연꽃 (20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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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요즘 나오는 복숭아, 옥수수, 수박, 초란 등등..

한번 맛보라고 갖다주는 제철 과일을 듬뿍 먹고 배가 불룩하니 든든하다.

 

 

 

 

퇴근 후 불룩한 배를 안고 무장리 도연사에 애마 탱크를 몰고 훌쩍 떠난다.

 

 

 

 

도연사 절앞에 규모는 작지만 연꽃이 만발한 곳이다.

어우~ 저녁햇살에 오늘도 무지 더운 날씨다...

 

 

 

 

 

 

 

  

 

 

 

 

 

 

 

 

 

 

 

 

 

 

 

 

 

 

 

 

  

 

 

 

 

 

 

 

 

 

 

 

너는 누구인고?

 

 

 

 

 

 

 

 

 

 

 

 

 

잠시 연꽃의 향내에 취해 있자니

스님이 와서 야생화가 많은 곳이라고 구경 오란다.

여주에 있는 목련정사, 이천에 있는 떡갈나무잎 밥상...

기회가 된다면 사찰음식 먹으러 가보겠노라 하고 애마에 올라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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