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방태산

인제 방태산 - 방태산자연휴양림 (2017.6.3) 무더운 여름같은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6월의 첫주말을 맞아 방태산으로 산행에 나서기로 한다. 인제의 방태산은 작년에 아침가리골 트레킹을 다녀온 적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120km의 자동차 이동거리에 2시간여가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들머리인 방태산 자연휴양림 왼쪽으로 방돟약수가 자리하고 있어 먼저 방동약수터로 차를 돌린다. 차에서 내리니 서늘한 공기가 온몸을 휘감아 오고 약수터에서 톡 쏘는 물맛을 본다. 방동약수는 300년 이상 엄나무 아래 광천수로 위장병에 좋다고.. 서늘한 방동약수터 계곡의 풍경을 뒤로하고 방태산 자연휴양림으로.. 자연휴양림의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주차비 3,000원/입장료 1,000원).. 포장길과 비포장의 임도를 따라 제 2주차장으로 올라서니 이미 10여대의 차량들이 자리하고.. 더보기
인제 아침가리골 트레킹 (2016.08.06)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흐르는 가마솥같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원주에는 36도의 기록적인 열기가 타올랐다고 한다. 이번 주말에는 시원함을 찾아 인제의 아침가리골로 트레킹을 떠나기로 하고 이른아침 애마에 오른다. 국도와 지방도를 타며 내비양의 안내를 받아 서석, 상남을 지나 .. 더보기
인제 방태산 산행 (2011.2.5) 설 연휴에 방태산가는 산악회가 있어 며칠전에 미리 산행을 신청하였는데 연휴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을정도로 산행객이 버스를 가득 메웠다. 버스는 중앙고속도를 달려 홍천에서 상남면 방면으로 달린다. 한차례 휴게소에 들리고 미산리 들머리에서 46명의 산행객을 내려 놓는다. 이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