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산행/해외 산행

중국 황산산행2 (2011.9.18) 오늘은 고대하던 황산산행 날이다. 5시 30분 모닝콜이 울리기도 전에 일어나 세면을 한 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아침을 먹기위해 3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식사는 부페식으로 나오고 산행을 위해 든든히 먹어둔다. 스마트폰은 1시간 뒤로 자동로밍 조정되었다. 7시 30분에 호텔에서 출발.. .. 더보기
안나푸르나 트레킹(ABC) 2009.1.28 일정 : 지누단다(1,780m)-씨울레바잘(1,170m)-비렌탄티(1,025m)-나야폴(1,070m) 고도차 : 755m 시간 : 6시간 새벽에 아침을 먹고 포카라에서의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렌턴의 불을 밝히며 5시에 출발하여 계곡의 강물을 따라 하산 씨울레바잘마을 모습 아침을 일찍 먹어 시장기가 돌았는데 밀크.. 더보기
안나푸르나 트레킹(ABC) 2009.1.27 일정 : 히말라야롯지(2,920m)-도반(2,505m)-밤부(2,335m)-시누와(2,340m 점심)-촘롱(2,170m)-지누단다(1,780m) 고도차 : 1,140m 시간 : 10시간 도반 롯지 밤부 롯지 밤부까지 완만하게 내려오다 왼쪽은 계곡의 급경사지인 급한 오르막 길이 시작된다. 시누와에 도착하여 카레로 점심을 먹고 마의 3천계단이 .. 더보기
안나푸르나 트레킹(ABC) 2009.1.26 일정 : 데우랄리(3,230m)-MBC(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3,700m)- ABC(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4,130m)-MBC(점심)-데우랄리-히말리아 롯지(2,920m) 산행시간 : 11시간 고도차 : 1,210m 설날이다. 허나 오늘 일정이 만만치 않다. 새벽에 아침을 먹고 5시30분에 헤드랜턴을 켜고 출발...고소탓인지 긴장탓인지 온 .. 더보기
안나푸르나 트레킹(ABC) 2009.1.25 일정 : 시누와(2,340m)-밤부(2,335m)-도반(2,505m 점심)-히말리아롯지(2,920m)-데우랄리(3,230m) 고도차 : 895m 산행 : 8시간 계란말이와 황태국을 포함한 메뉴로 아침식사를 마친 후 시누와를 떠나니 완만한 오름이 계속된다. 이끼로 둘러싸인 커다란 나무가 많은 밀림 사이를 지난다. 여름철 우기때 이.. 더보기
안나푸르나 트레킹(ABC) 2009.1.24 일정 : 란드럭(1,565m)-뉴브릿지(1,340m)-지누단다(1,780m)-촘롱(2,170m)-시누와(2,340m) 고도차 : 1,000m 시간 7시간 40분 기상을 시키며 가이드가 따뜻한 티를 준다. 밖에 나서니 아침 햇살에 안나푸르나 남봉이 금빛으로 빛난다. 아침은 미역국과 계란롤을 포함한 식사다. 역시 맛있게 해치운다. 란드.. 더보기
안나푸르나 트레킹(ABC) 2009.1.23 일정 : 포카라-칸테(1,720m)-포타나(1,890m 점심)-톨카(1,700m)-란드럭(1,565m 저녁) 고도차 : -155m 산행 : 6시간 그럭저럭 포카라에서의 편안한 밤을 보내고 카고백과 배낭의 짐을 분리한다. 짐을 챙긴 후 전망좋은 호텔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식사를 한 후 소형버스로 칸테로 이동 ..... 칸테(까레)에 .. 더보기
안나푸르나 트레킹(ABC) 2009.1.22 일정 : 인천공항-카투만두-포카라 원주에서 5시 15분에 승용차로 출발, 인천공항에 7시 45분경 도착하여 전국에서 모인 8명 미팅(서울4. 수원2. 원주1. 울산1) 09:45 인천국제공항 출발.. 네팔과의 시차가 -3시간 15분으로 현지시각 14:00경에 도착 어두컴컴한 공항에서 1시간여를 기다리며 입국심.. 더보기
후지산 산행기 (2007.7.29)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나고야 국제공항에 도착. 후지산 인근의 야마나시의 가마구치호 온천호텔로 간다. 일요일 아침 4시 30분에 기상하여 버스에서 다 함께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점심 도시락과 생수통 2개, 약간의 간식과 자켓, 장갑을 배낭에 챙긴다. 6시 30분 지나 후지산의 오합목이라는 상점가에 도착하여 얼굴에 썬크림을 바르는 등 등산채비를 한다. 오합목은 상점과 숙박시설이 있고, 후지산 산행의 들머리가 되는 곳이다. 후지산 표고 2,305m라는 표지목이 있다. 육합목까지는 무성한 삼림을 보며 완만하게 오르내림을 지나왔는데 이곳에서 잠시 쉬며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갈짓자로 만들어진 산행길이 매끄러워 오르기가 쉽지않다. 이번 산행은 마산에서 6명, 울산 2명,원주 5명, 서울 2명,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