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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치악산 상원사 산행기 (200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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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상원사 산행기

 

 일 시 : 2007. 9. 30 (일)

 산행지 : 국향사-상원사-국향사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산행거리 : 14.8 Km

 날 씨 : 흐리고

 누구랑 : 나 홀로

구간별 시간 :관리소(20분)-보문사(30분)-능선(10분)-향로봉   

             (1시간20분)-남대봉(10분)-상원사(20분휴식.15분)-

    남대봉(1시간10분)-향로봉(50분)-관리소


추석전에 비로봉 방향으로 산행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반대방향인 상원사쪽으로 산행지를 잡는다.

행구동 국향사 방향으로 애마를 몰고간다.

출발시 구름이 가득할뿐 날씨는 괜찮다.

전날밤 비온뒤라 신록의 푸르름이 더한 듯 하다.


 

07:56 관리소 통과

 

 

계곡의 소나무가 풍치를 더해준다.

 

 

관리소 통과한지 아스팔트를 오르며 20분걸려 보문사에 도착한다.

 

 

보문사 전경

 

 

출발 1시간 10여분 소요하며 향로봉 도착

 원주의 혁신도시 반곡동일대를 디카에 담는다.

 

 

가야할 남대봉 방향의 능선

 

 

구름사이로 원주의 전경이 간간이 나타난다.

 

 

걸어온 길을 뒤 돌아본다.

 

 

구름에 가려진 시명봉 정상

 

 

계단길을 힘겹게 오르다 보니 ..

 

 

어느덧 남대봉이다.  

 

 

치악산의 숨은 비경(세존대)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부슬스럽게 오는 중에 상원사 도착이다.

 

 

몇 명의 산객이 상원사 종을 구경한다.

 치악산 명칭 탄생인 전설의 종..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종과 탑을 디카에 담는다.

 

 

기념사진 한장 박고..

비가 오는 가운데 왔던 길을 뒤짚어 간다.

 

 

향로봉 직전 헬기장에서 느긋이 점심을 즐기려 했는데..

이런... 싸논 반찬을 안가져 왔네... 난감 ^^;;

 

 

보문사에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는다.

 폭포는 시원하게 쏟아지고...

 

 

긴 아스팔트 길을 하염없이 걸어 내려간다.

 

 

국향사의 전경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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