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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지

제천의 휴식공간 의림지 (200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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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 시도기념물(충북) 11호

 

의림지(義林池)는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241번지 일대에 있는 삼한시대의 인공 저수지이다.

  둘레는 약 1.8km, 수면은 약 158,677m², 수심은 8~11미터이다.

 

밀양 수산제, 김제 벽골제와 함께 역사가 오랜 저수지로, 삼국사기에 남아 있는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의림지는 우륵이 축조했다는 설과 현감 박의림이 축조했다는 설도 있으나, 삼한시대의 저수지로 보는 것이 정설이다.

 

세종때와 세조 3년에 정인지가 둑방을 고치고, 1910년부터 5년간 다시 보수를 하였다.

1972년에는 홍수로 서쪽 둑방이 무너졌으나 고쳐 지었다.

1972년 둑방 붕괴때의 조사에서 의림지 바닥에 큰 샘이 있는 것이 밝혀졌다.

 

1976년에는 충청북도 시도기념물로 지정되었으나,

 비와 제방만 남고 형체가 없는 벽골제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의림지도 새로 지정해 줄 것을 문화재청에 요청하여 2006년에는 명승으로 중복 지정되었다.

 

현재 농업기반공사에서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쓰고 있다.

 

(위키백과)

 

 

 

 

 

 

 

 

 

 

 

 

 

 

 

 

 

 

 

멋들어진 솔밭

이곳의 소나무는 모양이 좋고 한결같이 잘 생긴 소나무이다.

 

 

 

 

 

 

 

 

 

 

 

 

 

 

 

 

소나무와 함께하는 산책길은 신선한 기운을 제공 해준다.

 

 

 

 

 

 

 

 

 

 

각 소나무는 관리번호가 적혀져 있다.

 

 

 

 

작은 의림지

 

 

 

 

 

 

 

 

 

 

 

 

 

 

 

 

누가 이런 짓을  - -;;

 

 

 

 

 

 

 

 자유로움....

 

산이 고팠지만 다리가 자유롭질 않아 인근 제천으로 아내와 함께 훌쩍 떠나본다.

물도 많지만 이쁜 소나무도 엄청 많아 여유를 갖고 천천히 한바퀴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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