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롱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천 농다리 - 출렁다리 (2024.12.31)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는 시점에 서있고 오늘이 지나면 2025 을사년 새해가 시작된다.푸른 뱀의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공정과 상식에 맞게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어제는 가스로 가득하여 흐릿했지만 오늘은 청명한 하늘을 보여준다. 가벼이 다녀올 수 있는 농다리와 출렁다리를 다녀오기로 하고 애마에 올라 타 진천으로 go..예보에는 쌀쌀한 날씨를 알려주지만 정오부터는 날이 풀린다는 예보를 가리킨다.농다리 주차장에 도착하자 이미 많은 차량들로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간단히 장비를 갖추고 주차장을 나오자 싸늘한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하기도 한다.(10:22)주차장 뒤쪽 산기슭에는 새로이 농다리 전망대 카페가 조성되어 있는 모습이다.연말연초의 불을 밝히는 트리가 자리하는 등 불을 밝히는 모습이.. .. 더보기 진천 초롱길 - 농다리 (2022.1.1) 새해의 아침이 밝았으나 어제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일상의 생활이 반복되면서 이어진다. 싸늘한 날씨를 보여주는 오늘은 2022 임인년 새해의 첫날이자 주말이기도 하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미세먼지 없는 맑은 대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청명한 날씨가 받쳐주니 야외로의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훌쩍 떠나기로 한다. 연말연시에 3일 연짱 떠나는 여행을 위해 오늘도 애마에 올라 타 시동을 켠다. 아내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때라 부담 없는 코스를 잡아본다. 블친들의 글을 보고 잊었던 코스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가 훌쩍 떠날 때 써먹는다. 진천 초평호의 초롱길을 붕어마을에서 출발해 보기로 하는데 왠지 마음에 내키지 않아 청소년 수련원 갈림길 입구로 애마를 몰아간다.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주차 후 카메라를 어깨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