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구산 바람소리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평 좌구산 - 명상구름다리 (2024.8.12) 폭염이 있는 무더운 날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찜통 같은 무더위가 수그러들지 않는 날씨다.뒷동산을 다녀와도 무더위에 땀을 한 바가지 쏟게 하고 몸을 지치게 만들기도 한다. 오늘도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산행에 나서기로 하고 애마에 올라탄다 오늘 가야 할 산은 증평의 좌구산으로 한남금북정맥 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기도 하다.늘 명상구름다리에서 출발을 하였지만 좌구산 천문대에서 들, 날머리를 잡기로..만만치 않은 뜨거운 날씨를 보여주지만 숲 속은 시원하리라 기대해 본다. 구불거리는 포장로를 따라 좌구산 천문대의 주차장에 도착하자 차량 한 대만 주차되어 있다.널널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밖으로 나오자 무덥지만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좌구산 정상 2.7km의 이정표가 보면서 발걸음을 옮기기로 한다... 더보기 증평 좌구산 산행 - 초정 행궁 (2020.12.9) 오늘도 파란 하늘을 보이는 날씨라 밖으로의 유혹에 무작정 애마에 올라타 시동을 켠다. 어디로 훌쩍 떠날까 생각하다 증평의 좌구산으로 나들이 겸 산행을 떠나기로.. 좌구산은 2018년 12월에 한번 다녀온 산이기도 하다. 약수로 유명한 증평 초정리를 지나 좌구산 휴양랜드 명상의 집 주차장에 도착한다. 차문을 열고 나오니 12월 초겨울의 싸늘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는다. 주차장에 주차한 후 오늘도 카메라만 달랑 어깨에 메기로.. 명상의 집 2층에서 바라본 좌구산 휴양랜드의 주차장 모습을.. 버스주차장을 비롯하여 주변에 주차장이 많아 주차공간이 넉넉하다.(주차료 무료) 명상의 집에서 왼쪽으로 산길이 나있어 가보기로 한다.(11:24) 안전매트가 깔린 숲길을 걸음 하다 보니 전망대가 나타난다. 전망대에 올라 좌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