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좋은 형제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산 봉수산 - 예당호 출렁다리 (2019.8.31) 가마솥같은 폭염이 이어지던 무더웠던 8월의 마지막 날에 충남 예산의 봉수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주말에는 쾌청한 날씨가 예보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후덥지근한 아침날씨를 보여준다. 무더워진 날씨에 에어컨을 켜고 고속도로를 타고 예산으로 향한다.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신양 IC로 나와 616번 도로를 달려 목적지인 봉수산자연휴양림에 도착.. 관리소 아래 주차장에 애마를 얌전히 주차하고 장비를 챙겨 산행에 나서기로 한다. 휴양림 앞쪽으로 예당호가 시원하게 펼쳐지며 한눈에 들어온다. 앞으로 보이는 풍경을 좀 더 당겨보니 댐의 수문과 4월 6일에 개장한 출렁다리의 주탑이 보이고 뒤로는 예산읍의 아파트와 시가지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보며 출발..(09:22) 오늘은 파란하늘을 보여주는 날씨지만 무더위가 엄습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