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종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남알프스 종주2 (2011.3.6) 따뜻한 방에서 푸욱 잔듯 하다. 오늘은 느즈막하게 7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밥이 되었다는 여산우님들의 목소리에 화들짝 일어난다. 비록 꽁치찌게에 밥한술이지만 진수성찬에 비할수 없이 맛나게 먹는다. 준비를 끝내고 파래소 유스호스텔을 출발하니 08:00.. 신선한 공기가 폐속 깊숙.. 더보기 영남알프스 종주1 ( 2011.3.5~6 ) 영남알프스는 백두대간에서 뻗어내린 등줄기가 경상남북의 경계에서 마지막 힘을 솟구쳐 1000m급의 산 8개를 중심으로 거대한 산군을 형성하였다. 언제나 가볼까하는 마음만 품고 있다가 산악회에서 번개산행으로 가는곳이 있어 함께하게 되었다. 산행코스는 석굴사에서 들머리를 잡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