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천안 흑성산 - 독립기념관 (2023.11.21) 11월의 넷째 주는 독립기념관의 단풍나무길 단풍이 절정기를 훨씬 지난 시기이기도 하다. 흑성산 산행을 하며 남아있는 단풍을 만나기로 하고 천안으로 애마를 몰아간다. 독립기념관 입구에는 교통량이 원활한 모습이라 수월하게 주차장으로.. 사람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은 모습이고 겨레의 탑 사이로 흑성산 중계탑이 보인다.(10:20) 오늘 단풍나무길을 따라 B코스에서 흑성산에 올라 C코스로 내려올 예정이다. 단풍나무길의 남아있을지도 모를 단풍을 보는 시간도 가질 것이다. 겨레의 탑은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며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기도하는 양손과 같아 보이며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영원불멸의 민족 기상을 표상하고 민족의 자주, 자립을 향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겨레의 집은 독.. 더보기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 흑성산 산행 (2020.11.05) 이틀 전 대둔산에 단풍을 보려 대둔산 남릉으로 산행을 하였지만 단풍은 말라버려 볼 수 없었다. 오늘은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으로 발걸음 하기로 한다. 오창을 지나 696번과 21번 도로를 달려 독립기념관에 도착한다. 독립기념관에 들어가면서 주차료 이천원을 지불하고 왼쪽 주차장으로 들어가 살포시 주차.. 평일이라 많은 차량들은 보이지 않지만 차량들이 속속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여유로이 애마를 주차하고 카메라만 달랑 메고 길을 나선다. 독립기념관으로 들어가니 먼저 겨레의 탑이 눈에 들어온다. 겨레의 탑은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고 있으며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손과 같기도 하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친 영원 불멸의 민족 기상을표상하고 민족의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