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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단풍

천안 독립기념관 - 흑성산 산행 (2022.10.30) 10월의 마지막 휴일을 맞아 독립기념관의 단풍나무길 단풍도 무르익어 가는 계절이기도 하다. 흑성산 산행을 하면서 단풍을 즐기는 산행을 하기로 하고 천안으로 애마를 몰아간다. 많은 차량들이 몰려 독립기념관 입구부터 정체가 된 모습이라 기다림이,, 한참을 기다려 주차료 2천원을 내고 주차장에 들어서고 언제나 그러하듯 마지막 주차장으로.. 마침 나가는 차량이 있어 운 좋게 주차하고 롯데리아를 지나 입구 쪽으로 이동..(10:17) 주변에서 측백이냐 편백이냐는 소리를 들으며 겨레의 탑을 담아본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았고 겨레의 탑 사이로 흑성산 중계탑이 바라보인다. 오늘은 단풍나무길을 따라 B코스 입구에서 흑성산에 올라 C코스로 내려올 예정이다. 물론 단풍나무길의 물들어 가는 단풍을 만끽하는.. 더보기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 흑성산 산행 (2020.11.05) 이틀 전 대둔산에 단풍을 보려 대둔산 남릉으로 산행을 하였지만 단풍은 말라버려 볼 수 없었다. 오늘은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으로 발걸음 하기로 한다. 오창을 지나 696번과 21번 도로를 달려 독립기념관에 도착한다. 독립기념관에 들어가면서 주차료 이천원을 지불하고 왼쪽 주차장으로 들어가 살포시 주차.. 평일이라 많은 차량들은 보이지 않지만 차량들이 속속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여유로이 애마를 주차하고 카메라만 달랑 메고 길을 나선다. 독립기념관으로 들어가니 먼저 겨레의 탑이 눈에 들어온다. 겨레의 탑은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고 있으며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손과 같기도 하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친 영원 불멸의 민족 기상을표상하고 민족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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