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릅재터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산 주월산 산행 (2024.9.25) 날씨는 흐리지만 대기질이 양호해진 날씨를 보여주어 오랜만에 성불산 산행에 나서기로 한다.애마를 몰고 4차선 도로를 달려 괴산읍에 자리한 성불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한다.매표소에서는 성불산 산행이 금지되어 산행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별 수 없이 돌아 나와 10분 거리에 있는 주월산에 가보기로 하고 느릅재로 애마를 몰아간다.구불구불 돌아가는 도로에서 고개정상인 느릅재에 도착하고 도로가에 애마를 주차..카메라를 챙겨 도로 옆 들머리에서 주월산 산행에 나서기로 한다.(09:00) 느릅재는 괴산, 충주를 잇는 고갯마루로 옛날에는 느릅나무가 많았다 하여 이름이 생겼다고..느릅재에서는 주월산과 박달산을 산행할 수 있으며 두 산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들머리에는 주월산의 산행 안내도가 보이고 1.7km의 이정.. 더보기 괴산 주월산 박달산 산행 (2019.9.8) 토요일에는 역대 5위의 강풍을 지닌 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태풍 영향권에 들었다. 기상청 예보에도 하루 종일 많은 비와 강풍이 분다고 예상되어 주말 산행을 하지 못했다. 일요일에는 비는 오지 않고 흐린다는 기상예보라 산행에 나서기로.. 이번 주 산행은 괴산 35명산중 장연면의 주월산과 박달산을 연계하여 산행하기로 한다. 간곡마을의 방곡삼거리에서 원점회귀로 두개의 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원주에서 1시간 거리의 목적지인 방곡삼거리에 도착.. 주월령 오르는 2차선 도로의 한쪽에 애마를 주차하고 장비를 챙긴다.(08:00) 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니 사과 과수원 앞에 이정표가 보인다. 처음부터 된비알의 경사를 따라 오르는데 습도가 높아서인지 땀이 흠뻑 흘러내린다. 세찬 태풍의 영향으로 등로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