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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46명산 갈모봉

괴산 선유구곡 - 갈모봉 (2024.10.30) 오랜만에 괴산 46명산의 하나인 갈모봉에 가보기로 하고 괴산의 청천면으로 애마를 몰아간다.선유동 주차장에는 마을주민의 차 한 대만 보일 뿐 텅텅 빈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주차장에는 농산물을 널어놓은 풍경을 보면서 주차장을 나온다.(09:52)   선유계곡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관평천을 바라보니 계곡수의 수량이 많아 건널 수 없다.기암괴석이 자리하고 선유동문이라고 쓴 한자가 새겨진 바위를 보고 내려오기로 하고관평 1교의 다리를 건너 통로인 펜션건물은 잠겨 있어 들머리를 찾아본다.   마을은 조용한 모습에 담장에 피어난 잉크빛 나팔꽃이 객을 응원하는 듯 힘을 북돋아 주기도..한여름의 많은 피서객으로 붐볐을 마을의 펜션에는 이제는 문을 잠그고 쉬는 듯..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았.. 더보기
괴산 갈모봉 - 선유구곡 (2022.5.16) 오늘은 하늘이 파란 좋은 날씨를 보여주어 오랜만에 괴산의 산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애마를 몰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에 자리한 선유동 계곡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는 차 한 대 보이지 않고 관리공단 직원들이 작업 중이다. 예전에는 몇 번 와 본 곳이지만 피서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는 조용한 모습이다.(10:40) 디딤판이 있는 매점 앞으로 돌다리를 건너 관평천의 계곡을 건너 들머리를 찾기로.. 상류에 선유동 계곡이 있는 관평천에는 맑은 계곡수가 흘러내린다. 관평천을 건너 길의 흔적을 찾아 올라서니 전에 없던 출입금지 판이 세워져 있다. 갈모봉은 괴산 46 명산이지만 속리산 국립공원지역에 포함되어 있기도.. 산길은 가파른 경사로 이어지고 신록이 우거져 짙은 초록의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바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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