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 무등산 산행2 (2012.3.25) 천왕봉이 바라보이는 서석대에서 얼음꽃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즐기다가 사납게 불어대는 세찬바람의 등쌀에 밀려 천왕봉의 미련을 남기며 서둘러 하산길을 재촉하기로 한다. 정상석과 함께하려는 산행객들.. 미련이 남아 다시 한번 얼음꽃을 바라본다. 하산하며 뒤 돌아본 .. 더보기 광주 무등산 산행1 (2012.3.25) 주말에 집안행사가 있어 무등산 가는 산악회의 신청을 미뤘더니 3일만에 마감이 되었다. 일단 대기자로 신청을 해 놓았는데 좀처럼 포기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 금요일.. 산행을 포기할 즈음 자리가 났다는 연락을 접하고 부랴부랴 산에 대한 예습을 하며 산행준비를 한다. 새벽 4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