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저수지 오봉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종 오봉산 - 봉산리 향나무 (2020.12.14) 오늘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차가운 날씨를 보여준다는 예보이다. 쌀쌀한 날씨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모처럼 좋음을 나타내어 가까운 곳으로 떠나기로.. 지난주는 포근한 날씨에 내내 미세먼지가 자욱한 흐린 날씨였다. 오늘도 미답지인 세종의 오봉산을 내비에 입력하고 달려간다. 오봉산 제1주차장인 맨발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로 가득하다. 빈 공간에 애마를 주차하니 많은 사람들이 하산하는 모습이다. 오늘도 트레킹을 하는 산행이라 카메라만 달랑 어깨에 메고 떠나기로..(11:40) 오봉산 들머리 입구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 속의 쉼터가 보인다. 오봉산에도 고봉저수지, 제1, 2주차장 등 여러 갈래로 주차장과 등산로가 나있고 대부분의 탐방객은 제1주차장인 맨발주차장을 많이 이용한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