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2015.12.13)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조선시대 양반들의 거주지가 형성되어 있었던 유서 깊은 지역이다.

북촌지역의 역사적 자료는 사적 5곳, 서울시 민속자료 4곳, 유형문화재 3곳, 문화재 자료 1곳 이외에 계동길, 석정보름우물과

광혜원터 등이 있고 우리나라 최초의 목용탕인 중앙탕 등 흥미로운 장소가 많다.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었던

옛길과 물길의 흔적이 남아 있고, 1900년 이후부터 급속히 형성된 한옥군등 많은 자원들이

분포되어 있어 북촌은 도심의 박물관이라고 불리워지는 곳이다.

 

 

 

 

북촌 한옥마을에서 뜨끈하게 하룻밤을 유하고 중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북촌 8경을 둘러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