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9경 가령폭포 ( 2014.8.2)

 

 

가령폭포는 자연 속에 숨겨진 오지의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숨어 있으며 개령폭포라고도 불리운다.

가령폭포는 최근 생태체험 등산 동호인들이 찾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백암산과 더불어 우렁찬

굉음을 토하며 수십미터(50여m)의 낭떠러지를 뒤흔들며 내리꽂는 자태가 웅장하다.

 

 

 

 

주위에는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산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해발 950m 어사리덕 작은 산골샘(약용샘물이 나오는 샘)에서 솟은 청정수가 400리 홍천강으로 발원하는

비레올 계곡의 무명담소와 가령 폭포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가령폭포는 숲에 가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폭포 주변에는 인적이 드물어, 아직도 깨끗한 폭포수와 자연스런 멋을 간직하고 있는 폭포 중의 하나이다.

가령폭포는 홍천 9경중 팔봉산, 가리산, 미약골, 금학산에 이어 5경에 속해 있는 산이기도 하다.

이어 공작산 수타사, 용소계곡, 살둔계곡, 가칠봉 삼봉약수가 9경에 속해있다.
( 출처 : 홍천 문화관광 )

 

 

 

가령폭포로 가는 길

 

 

 

 

 

 

 

 

 

 

 

 

 

 

 

 

 

 

 

가령폭포의 풍경

 

 

 

 

 

 

 

 

 

 

 

 

 

 

 

 

 

 

 

 

 

 

 

 

가령폭포 상단부의 풍경

 

 

 

 

 

 

 

 

 

 

 

 

 

 

 

 

 

 

 

 

 

 

 

 

 

 

 

 

 

 

 

 

 

 

 

 

 

 

 

다시 가령폭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