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산성의 벚꽃 (2014.4.13)

 

 

 

일반적으로 청주 상당산성의 벚꽃은 무심천의 벚꽃보다 일주일정도의 시차를 두고 절정을 이룬다.

지난주에 상당산성에 들렸는데 봉우리만 이루어 이번주에 다시 한번 산성을 찾았다.

올해는 주중에 꽃샘추위가 오는 바람에 무심천 벚꽃과는 2주의 차이가 난다.

 

 

 

 

상당산성의 주차장과 도로 주변에는 벚꽃을 보러 온 상춘객들의 차로 가득하다.

기대했던대로 절정을 이루어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만끽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