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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전의 계족산을 다녀오며 귀가길에 대청댐 로하스길의 물에 잠긴 나무 반영을 담을려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바로 귀가하게 되었다. 오늘은 때가 때인만큼 괴산 문광저수지의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담기로 하고 늦은 오후에 길을 나선다.
문광저수지 인근에 도착하니 2차선 도로에는 차가 가득하여 오도 가도 못할 지경이 되어있다.
휴일을 맞아 노란 은행나무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가까스로
애마를 주차하고 가을의 풍경을 즐기러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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