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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지

대청호의 찬샘마을 (20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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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주변의  대전 동구 찬샘마을 인근에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가 있다.

 

 

 

 

대청호를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빨갛게 단풍이 들은 남천이라는 나무가 있는 곳..

 

 

 

 

남천나무는 원래 남부지방의 대문 양옆에 심었던 나무이다.

화를 멀리하고 복을 가져온다는 믿음이 있고 귀신을 쫒아낸다는 의미가 있는 나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이제는 중부지방에서도 자라는 나무인데

겨울동안 붉은 단풍으로 화려해지는 나무..

 

 

 

 

일본에서는 남천나무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남천이 남편의 바람기를 없앤다는 믿음이 있다고 한다.

 

 

 

 

대청호의 굴곡이 있는 아기자기한 곳을 바라볼수 있는 곳..

 

 

 

 

마치 다도해의 풍경을 보는듯 하다.

 

 

 

 

 

 

 

 

 

 

 

 

 

 

 

 

 

 

 

 

 

 

 

 

 

 

 

 

 

 

 

 

 

 

 

 

 

 

 

가끔 인근에 사는 사람들도 대청호의 풍경을 보러 찾아오는 곳..

 

 

 

 

 

 

 

 

 

 

 

 

 

 

남천나무가 있어 운치를 더하는 곳이다.

 

 

 

 

찬샘마을에서 가고 오는 길에 대청호의 풍경을 볼수 있는 정자가 대청호변에 있다.

 

 

 

 

 

 

 

 

 

 

 

 

 

 

오는 길에 저녁시간의 석양을 즐길수 있었다.

대청댐의 저녁풍경..

 

 

 

 

 

 

 

 

 

멀리 신탄진의 풍경도 노을속에 잠들어가고..

 

 

 

 

이렇게 하루의 시간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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