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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치악산 향로봉 (200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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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향로봉 산행


 언제 : 2008. 5. 17

3어디로 : 국형사-앞능선-향로봉-앞능선-국형사

 시간 : 2시간 15분(아침식사)

 날씨 : 맑고 좋음


 

아침에 창 너머로 바라보이는 치악산이 날 오라 손짓한다.

주점주점 배낭을 싸고 등산복장을 갖춘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국형사로 차를 가지고 고!!!

날씨가 싱그럽고 해맑다.

 

 

국형사 주차장의 소나무

 

 

07:22 싱그런 공기를 마시며 매표소를 통과

 

 

앞 능선으로 침엽수림 사이로 난 작은 오솔길을 따라 오른다.

 

 

가끔 나타나는 등로 사이의 바위암석

 

 

15분 경사길을 오르니 능선 삼거리가 나타난다.

 

 

비박하기 좋을성 싶은 자리도 보이고..

 

 

경사가 급한 된비알에는 어김없이 밧줄이 매여져 있고..

 

 

고사리와

 

 

취나물도 눈에 띈다.

 

 

고도를 어느정도 높이자 남대봉과 시명봉이 눈에 들어온다.

 

 

자리 좋은 곳에는 돌탑이 쌓여있고..

 

 

산 내음에 취하여 오르다 보니 향로봉이다.

 

 

혁신도시가 들어설 반곡동 일대도 다시 한번 줌을 당겨 찍어보고..

 

 

도시 우회도로가 건설중인 봉산동 일대도 담아본다.

 

 

상원사 남대봉으로 가는 능선이 부드럽게 깔려있고..

 

 

조촐하지만 컵라면으로 아침을 대신한다.

 

 

국형사에 내려오니 9시 37분. 2시간 15분의 산행시간이다....

 

 

 

- 끄 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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