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2009.5.3)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란 뜻으로  

1983년부터 20여년간 대통령의 휴양지로 이용된 곳이다.

수려한 대청호반, 울창한 숲, 야생화가 어우러진 청남대는

2003. 4.18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현재는 충청북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하늘정원 (2008년 10월 개장)

문화관 옥상의 휴식공간으로 관목과  화초가 눈을 즐겁게 하고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구룡산과 양성산을 볼 수 있다.

 

 

 

 

 

 

청남대 개방 기념돌탑

문의면 주민수와 같은 5800개의 돌로 쌓았으며 문의면 32개마을 이름이 새겨져 있다.

 

 

본관으로 들어가는 길

양쪽으로 70년 이상된 반송이 도열하듯 서있다.

 

 

본관

지상2층 지하1층의 규모로 역대 대통령이 88회 이용한 국내  유일의 대통령 휴양시설이다.

 

 

 

 

오각정

많은 야생화와 숲이 어우러져 삼림욕에 적합하고 무궁화 모양의 오각형 정자이다.

 

 

 

 

 2대의 헬기가 이착륙 가능한 헬기장으로 운동장및 행사장으로도 사용

 

 

양어장 앞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어 숲

 

 

골프장

9홀 코스로 그린은 5개이며, 10개의 티박스가 있다.

 

 

 

 

 

 

초가정

주변경관이 빼어나 청남대 제2경이다.

 

 

 

 

 

 

호반 산책로

 황토길, 마사토길, 목교등이 있으며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는 3.2km의 환상적인 산책로로 2008년 11월에 개장

 

 

 

 

 

 

 솜털민들래

 

 

 콩자개넝쿨

 

  

 

 

 석곡

 

 

 

 

정크아트 작품

생활 부산물을 이용하여 제작

 

 

 

 

 

 

연휴를 맞아

문의면 버스주차장에는 청남대를 가기위한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이어 서있다.

(입장료 5000원, 버스비 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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