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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광산 산행 (2012.7.1) 괴산읍 기산리의 성불산을 다녀 온뒤 차를 몰아 사리면의 보광산으로 향한다. 요즘은 네비양이 잘 안내해주니 길찾기에는 부담이 없다. 어렵지않게 수암리의 보광산을 입구를 찾는다. 구불거리는 임도를 올라가 보광산 입구의 표지판이 있는 곳에 차를 주차하고 점심때가 지났지만 의자.. 더보기
원주 용수골의 아침풍경 (2012.6.28) 서울 서비스쎈타로 수리를 보냈던 550d가 도착되었다. 다행스럽게 표면에 거친 흔적을 남겼지만 큰 고장은 없었다고 한다. 조심성없는 쥔 잘못 만난 탓에 고생이 많은 카메라다. 아침일찍 카메라의 성능을 시험해 볼겸 24-70을 장착하고 백운산 아래 용수골로 향한다. 이곳은 꽃양귀비등 온.. 더보기
옥천 부소담악 (2012.6.23) 영동의 월류봉 산행과 백화산의 반야사를 구경하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며 예전에 갈려고 점찍어 두었던 옥천의 부소담악에 들려보기로 한다. 옥천 IC에서 빠져나와 옥천군 군복면으로 애마는 달려간다. 들머리를 찾지못하고 부근에서 왔다 갔다를 반복하다 부소담악이라는 표.. 더보기
영동 월류봉 산행 (2012.6.23) 달도 머물고 간다는 이름도 이쁜 영동의 월류봉으로 산행하기로 한다. 청주에서 07:00에 출발하여 경부고속고도로를 따라가다 금강휴게소에서 잠시 애마를 쉬어준다. 금강휴게소는 아름다운 휴게소 1위를 하였다는 플랑카드가 걸려있다. 휴게소 뒤쪽에는 보를 만들어 금강물을 머물게 하.. 더보기
영동 반야사 (2012.6.23) 호랑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 반야사 그 모습이 궁금하여 3시간의 월류봉 산행을 마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인근에 있는 백화산의 반야사로 애마를 몰고간다. 그림과 같이.. 호랑이의 모습이 보인다. 반야사는 원효, 의상대사등 창건 설화가 있으나 기록에 의하면 신라 무염국사가 심묘사.. 더보기
제천 가은산 산행 (2012.6.16) 주말에 몇 군데의 산을 정하고 시간 거리등을 저울질 해본다. 이번주는 아내와 함께 산행하기에 산행능력에 맞게 정하다보니 제천의 가은산으로 가기로 한다. 차 운행시간도 짧고 산행도 무난할것 같았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점심꺼리를 준비하여 애마에 오른다. (07:50) 중앙.. 더보기
양귀비 꽃 (2012.6.14) 해마다 시민들을 위하여 심어놓은 꽃 양귀비를 이제사 구경하러 아침일찍 길을 나선다. 시에서 대규모로 심어놓은 양귀비꽃밭은 깨끗히 정리되어 없어지고 한 귀퉁이에 남아있는 꽃을 담아가지고 온다. 더보기
태백 금대봉 대덕산 산행 (2012.6.9) 이번 주는 산악회 2군데에서 구미가 당기는 산행지가 공지되었으나 그중 한곳만 골라 산행하기로 한다. M산악회에서는 금대봉 대덕산, B산악회에서는 만수봉 릿지산행 두곳 다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일단 토요일 태백의 금대봉 대덕산행에 마지막으로 신청하고 07:15에 출발한다 신청자가 .. 더보기
괴산 보배산 산행 (2012.6.6) 오늘은 현충일이라 주중에 괴산의 산으로 향한다. 3일전에도 마분봉에서 악휘봉 시루봉 덕가산을 다녀왔는데 오늘도 인근의 보배산을 가기로 하고 차를 몰아간다. 쌍곡계곡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517번 도로를 따라 들머리로 내려간다. (08;50) 신작로를 걷다보니 군자산으로 향하는 .. 더보기
괴산 마분봉 악휘봉 덕가산 산행 (2012.6.2) 주말이 가까워 오면 산으로의 설레임에 마음이 들뜬다. 요즘 괴산의 35 명산을 하나, 둘 순례하다 보니 자꾸만 괴산의 산으로만 눈길, 발길이 간다. 멋진 노송과 기암이 눈에 아른거려 아침밥을 먹고 점심 간단히 챙겨 05:40에 원주집을 떠나 괴산으로 애마를 몰아간다. 충주를 거쳐 괴산으.. 더보기
괴산 중대봉 대야산 산행 (2012.5.26) 별르고 별렸던 괴산의 중대봉 산행을 하기로 한다. 갈모봉, 남군자산, 막장봉등을 산행할때 언제나 손짓하던 중대봉-대야산이다.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보면 두산을 산행하는데 5시간에서 8시간 소요되어 그 날의 날씨와 몸의 컨디션에 따라 산행시간이 많이 차이가 났음을 볼수 있었다. .. 더보기
괴산 조봉산 산행 (2012.5.20) ( 조봉산의 백미인 코뿔소바위 ) 칙칙거리는 밥솥의 김빠지는 소리에 눈을 뜬다. 알찌감치 산행을 마치려고 이른 아침식사를 위해 어제 저녁에 전기밥통을 예약하고 잠을 잔터였다. 아침을 먹고 점심꺼리를 챙겨 아내와 함께 괴산의 청천면으로 향한다. 이제는 눈에 많이 익숙한 괴산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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