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낼 모레면 입춘이다.
어느덧 봄일세...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매섭다.
여전히 동장군의 위세가 드세다.
꽝꽝 언 저수지 위로
저녁햇살이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렇게 봄은 시나브로 오고 있었다.
- 퇴근길에 담아본 석양 -
728x90
'기타 >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주천의 봄 (2010.4.18) (0) | 2010.04.18 |
---|---|
석양2 (2010.2.4) (0) | 2010.02.05 |
아바타 영화를 보고.. (0) | 2010.01.13 |
가벼운 산책길 치악산 국형사 (2009.12.13) (0) | 2009.12.13 |
치악산의 단풍 (2009.10.28) (0) | 200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