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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 케이블카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둘러보기 (2020.8.17) 어제는 작은동산과 비학산 산행을 마치고 쾌적하게 하룻밤을 잘 쉬었다. 오늘은 82번 도로를 많이 지나쳤지만 발걸음 하지 못한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기로.. 아침을 해먹고 숙소를 깨끗이 정리한 후 체크아웃을 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은 단양의 온달관광지를 예정하였으나 폭우와 폭염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겨버렸다. 온달관광지는 다음을 기약하고 청풍문화재단지를 여유로이 돌아보기로 한다. 주변에는 금월봉, 솟대문화공간, 청풍유람선 등 가볼 곳이 많다. 청풍대교를 건너 청풍문화재단지 주차장에 들어서니 오늘도 따끈따끈한 폭염이 작열한다. 입구 가까운 곳에 애마를 주차하고 입장료를 끊는다.(3,000원, 주차비 무료) 문화재단지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 까지이다.(3월~10월) 발권 후 입구인 팔영루(충북 유형문화재 .. 더보기
청풍호반 케이블카로 오른 제천 비봉산 (2020.8.16) 오전에 폭염의 작은동산 산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시원하게 씻어내고 에어컨으로 시원해진 방에서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고 한잠을 푸욱 때린 후.. 비봉산 산행을 위해 가벼운 차림으로 숙소의 방을 나선다.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의 복도는 S라인으로 멋들어지게 나있고.. 청풍면으로 가면서 청풍랜드 전망대 주차장에서 가야 할 비봉산을 바라본다. 청풍호의 비봉산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붙여졌으며 청풍호 중앙에 위치하여 조망이 좋은 해발 503m의 명산이라고.. 청풍호수 저편으로 우뚝 서있는 충주의 면위산.. 면위산은 부산이라고도 하며 2017년 1월 한겨울에 다녀온 산으로 기억된다. 매표를 하니 승차권은 인당 15,000으로 힐하우스 투숙객은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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