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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진천 무제봉 -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2020.7.28) 장마 때라 그런지 10분마다 변경이 되는 기상청의 동네예보는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비 예보는 끊임없이 변화가 되지만 안 온다던 오후에도 비 예보가 보인다. 점심을 먹고 우중산행을 각오하고 진천의 자연휴양림으로.. 오창을 지나 진천 백곡면의 백곡저수지에서 우틀하여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으로 애마를 몰아간다. 동암마을과 명암마을을 지나니 편도의 도로로 바뀌면서 자연휴양림 표지판이 보인다. 경사의 도로를 조심스럽게 올려채며 자연휴양림의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 앞에는 산림문화휴양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숲속의 싱그런 공기가 맞아준다. 카메라만 달랑 어깨에 메고 연리동 옆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올라선다.(13:35) 포장도로를 따라 숲속의 집들이 있고 조용하고 호젓한 길을 따른다. 비가 내려서인지 도로 옆 계곡에는 .. 더보기
생거진천 치유의 숲 (2020.7.8) 진천 무제산 아래의 생거진천 치유의 숲을 다녀왔다. 진천군이 지난 2016년 첫 삽을 뜬 ‘생거진천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4년 만에 완료됐다고 한다.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이월면 송림리 산 29-1번지(=무제산) 일원에 56ha 규모로 51억 원(국비 25억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힐링 테마 공원으로 건강증진센터, 숯채화 효소원, 찜질방, 꽃마당 치유원, 치유숲길, 명상욕장 등으로 꾸며졌다. 치유의 숲은 군의 시설규모 확대 결정에 따라 올해 사업비 10억(도비 6억 5천 포함)을 추가 투입해 치유숲길 치유놀이 숲, 휴게시설, 주차시설 등을 보완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헬스케어 시스템과 각종 치유 장비를 구축해 올 8월부터 4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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