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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평창 선자령 눈꽃산행 (2017.1.21) 올 겨울은 눈이 내리지않아 건조주의보까지 발효될 정도였는데 어제는 동해안에 50cm의 눈이 내렸다고 한다. 눈이 내렸다고 하니 선자령으로 눈산행을 가기로 하고 부리나케 아내와 함께 배낭을 꾸린다. 새벽에 기상청에 대관령의 날씨를 조회해보니 영하 16도에 강풍이 몰아친다고 한다... 더보기
평창 선자령 산행 (2015.1.24) 어둠을 힘차게 가르며 달리는 영동고속도로에는 많은 차들이 질주하고 있다. 올 겨울에는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지 않아 산객들이 아쉬운 걸음을 많이 하였는데 며칠전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여 선자령 눈꽃산행을 하기로 한다. 주중 기상청의 주말날씨를 .. 더보기
평창 선자령 산행 (2013.1.5)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기상예보를 보니 어제와는 다르게 대관령면의 날씨가 구름 한점없이 맑고 개운한 날씨를 보여준다고 한다. 부리나케 배낭을 챙겨 아내와 함께 집을 나서기로 한다. 토요일의 영동고속도로는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차량의 소통이 많아진다. 1시간 20여분을 달려.. 더보기
대관령에서 제왕산 능경봉 눈길산행 (2012.3.1) 오늘 3.1절로 국경일이다. 모처럼 맞는 주중휴일 전산시스템이 휴일을 기해 바뀐다고 하여 사무실에 출근하여 조치를 취한 뒤 IC를 빠져나와 영동고속도로에서 애마를 채찍질하여 달려나간다. 역시나 주말의 영동고속도로는 차선을 꽉 매운채 많은 차들이 질주하고 있다. 1시간 남짓 부라.. 더보기
평창 선자령 산행 (2012.1.7) 애마는 영동고속도로를 덜그럭거리며 질주한다. 이미 새벽에 출발한 차들이 가속도 내며 애마를 마구 추월한다. 한 겨울 스키시즌인 요즘 주말이면 흔히 보는 영동고속도로의 풍경이다. 우리도 하얀 눈을 찾아 대관령으로 향하는 길이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선자령으로.. 08:30 대.. 더보기
선자령 산행 (2010.2.20) 토요일 아침 50여명의 산객을 태운 두대의 차량이 07:00 따뚜주차장 출발.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횡계IC에서 빠져 대관령 삼양목장에 들어선다. 초입부터 눈더미가 길가에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걸 볼 수 있다. 대관령 목장의 정상에 올라서니 먼저 수십기의 풍력발전기가 눈에 들어 온다. 잠시 후 동해로.. 더보기
백두대간 대관령-능경봉-삽당령 (2009.2.7) 대관령 삽당령 구간 (2009.2.7) 코스 : 대관령-능경봉-고루포기산-닭목재-화란봉-석두봉-삽당령 인원 : 백두대간 회원 19명 날씨 : 바람 그리고 맑음 시간 : 10시간 20분 거리 : 27.1km 05 : 00 따뚜주차장 출발 횡계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대관령에 도착하여 기념비 광장에 올라.. 더보기
백두대간 진고개-노인봉-대관령 (2009.1.3) 새벽 4시에 일어나 날씨를 조회하니 대관령지역 영하 16.3도, 바람이 분다면 영하 20도 이상까지 떨어지리라. 고소내의를 하체에 장착하고 다시 한번 동계장비를 확인하고 원주 따뚜주차장에서 출발..(05:40) 평창휴게소에서 김치찌게로 속을 채워주고 진고개 휴게소에 하차하여 산행시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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