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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문광저수지

괴산 남산 산행 - 문광저수지 (2023.11.2) 10월 28일 주말 제천에 다녀오는 길에 괴산의 문광저수지를 들리려고 도로에 들어섰는데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를 보기 위한 차량 행렬이 줄을 이어 길에서 지체하다 차를 돌려 뒤돌아 간 적이 있어 오늘 남산 산행과 함께 문광저수지로.. 문광저수지에 도착하자 며칠 사이에 노란 은행잎이 떨어져 썰렁해진 풍경을 보여준다. 문광저수지의 명성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고 진행요원들도 바쁘게 움직인다. 차를 운전하면서 가로수의 은행잎이 생생한 모습이라 기대를 했었는데.. 카메라를 든 진사양반들도 실망하는 눈치이지만 남아있은 은행나무의 풍경을 담는다. 이곳을 찾은 탐방객들은 노란 은행나무의 융단을 걸으며 즐기는 모습이다. 문광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괴산에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1978년에 설치하였고.. 더보기
괴산 문광저수지 - 장자봉 상자봉 산행 (2022.10.27) 가을이 익어가는 만추의 계절을 맞아 노르스름하게 익어가는 은행나무 잎이 보고 싶어 진다. 해마다 찾는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를 보러 올해도 문광저수지를 찾아가기로 한다. 올해는 문광저수지 주변에 있는 산을 한 바퀴 돌아보기로 마음먹는다. 문광저수지 주변에는 장자봉과 상자봉이 있는데 유명하지는 않지만 산꾼들은 찾는 산이다. 산행기를 찾아보니 산길이 선명하지 않아 수월치 않은 산행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 단풍을 즐기고 산행하는 일거양득이 되리라.. 아침을 먹고 애마에 올라 타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에 자리한 문광저수지로 냅다 달려간다. 저수지 인근에는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 노란 은행나무의 풍경을 즐긴다. 입구의 주차장에는 한 자리가 남아있어 주차하고 노란 풍경을 보기로.. 입구에서 노.. 더보기
괴산 남산(황정산 남산 오봉산 형제봉) -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2021.11.2)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올해에는 기간에 늦지 않게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를 보러 가기로.. 비 온다는 예보도 보여 생각난 김에 서둘러 다녀오기로 하고 애마에 올라탄다. 인근에 있는 남산에도 산행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다른 코스를.. 괴산의 남산은 괴산 35 명산에서 추가된 산으로 작년에 괴산읍에서 다녀온 적이 있다. 이번에는 문광면에서 올라 황정산, 남산, 오봉산, 형제봉을 두루 돌아볼 예정.. 문광교회를 내비에 입력하고 문광게이트볼 주차장에 주차한다. 주차장의 정자 뒤로 산기슭이 보이고 황정산, 남산으로 가는 들머리가 있다.(10:47) 이정표가 보이며 등로는 가파르게 이어지고 커다란 바위도 나타난다. 가파른 경사의 등로에는 떨어진 낙엽이 쌓여있어 미끄럽기도 하다. 등로 주변에는 용트림 하 듯 자라는 소나무.. 더보기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2019.10.25)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괴산군의 문광저수지를 찾기로 한다. 문광저수지는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수지 주변에 많은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어 가을이면 황금빛 물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환상적인 노란 가을 풍경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된다. 전국에서 은행나무길이 아름답다는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가을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더보기
괴산 문광저수지 (2017.10.28)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괴산의 문광저수지를 찾았다. 절정의 노란 은행나무의 풍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조용히 주변을 돌아 볼려던 계획은 엄청난 인파들로 인해.. 더보기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2013.11.3) 어제 대전의 계족산을 다녀오며 귀가길에 대청댐 로하스길의 물에 잠긴 나무 반영을 담을려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바로 귀가하게 되었다. 오늘은 때가 때인만큼 괴산 문광저수지의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담기로 하고 늦은 오후에 길을 나선다. 문광저수지 인근에 도착하니 2차선 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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