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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치악산 향로봉 산행 (2015.7.18) 이른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희뿌연 날씨를 보여주어 기상청에서 오늘 산행지에 대해 다시 조회해본다. 어제와는 달리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여주어 치악산으로 산행지를 바꾸기로 한다. 가야할 양평의 산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바위가 미끄러울 수도 있기에.. 아내에게 택배를 부탁하.. 더보기
설경에 취한 한라산 산행2 (2015.2.13) 한라산 정상에서 시원하게 전개되는 풍경을 만끽하고 관음사로 하산길을 잡는다.(11:30) 평일의 한라산 산행이라 번잡스럽게 붐비지 않은 정상의 모습에 여유로이 행복한 시간을 즐길수 있었다. 관음사 코스는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여 한라산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관음.. 더보기
치악산 산행 (2013.10.19) 오늘은 부천에서 우리사무실과 연중 봄, 가을로 정기적인 친목행사를 하는 인원들이 오는 날이라 치악산에서 리딩을 하기로 한다. 처음 치악산을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인지라 가장 쉬운 코스인 관음사에서 올라 부곡으로 내려가는 코스로 진행하기로 한다. 버스가 도착전 주변의 야생화.. 더보기
서울 관악산 산행 (2012.9.15) 거대한 태풍 산바가 올라온다고 한다. 남부지방은 토요일부터 그 영향에 들어가고 일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한다. 오늘 유일하게 비가 오지않는 중북부지방으로 산행지를 선택한다. 07:00발 서울행 고속우등버스에 나홀로 몸을 실었다. 1시간 30분을 달려 강남터미널에 도착.. .. 더보기
세계 최대크기의 염주가 있는 치악산 관음사 (2010.5.5) 치악산에 오르는 가장 손쉬운 곳이 고둔치로 오르는 코스일 것이다. 비교적 완만한 경사도의 등로라 남녀노소없이 누구나 올라 근처에 있는 활공장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원주시의 전경을 내려다 보며 산에 오른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시내에서 가까이 있는 고둔치로 오르는 입구에 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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