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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대전 마산동산성 - 사진찍기 좋은 명소 (2024.2.8)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며 뿌연 날씨를 보여주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창밖을 보니 곰탕국물 같은 대기질에 먼 거리의 풍경이 뿌옇게 보이기도 한다. 야외생활을 위해 몽환적인 풍경도 괜찮다 하여 대청호 방향으로 나선다. 대청호 주변에는 볼만한 명소가 많이 자리하고 있어 대전시 동구 방향으로 애마를 몰아간다. 예전 노고산성과 성치산성을 다녀온 적이 있어 이번에는 마산동산성을 답사하기로.. 아내와 함께 산성 가기 전에 사진 찍기 좋은 곳이란 표지판이 보인다. 어떤 풍경을 보여줄지 호기심이 발동하여 애마를 타고 올라보기로 하고 길을 따라 올라탄다. 커브가 있는 구불거리는 좁은 길을 올라서자 작은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주차장에 사진 찍기 좋은 명소와 사백미 사진코스의 안내판이 세.. 더보기
대청호의 벚꽃 (2020.4.9) 올해는 날이 포근해져서인지 벚꽃의 절정기가 빠른 듯하다. 벚꽃을 즐기기위해 대청호를 찾았지만 벚꽃은 이미 봄바람에 의해 꽃비가 되어 날리고 있다. 이곳을 찾은 객을 보내기 아쉬운지 화사한 복사꽃이 반긴다. 더보기
옥천 마성산 이슬봉 산행 (2016.11.20)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개스가 끼어 두문불출하였지만 일요일에는 날씨가 좋아져 산행에 나서기로 한다. 금산의 오대산과 옥천의 마성산을 견주다 산방에 걸리지 않은 마성산으로 향하기로.. 옥천의 교동저수지를 내비에 입력하고 고속도로를 내리 달린다. 옥천 IC에서 나와 목적지에 도.. 더보기
옥천 환산 산행 (2016.7.2)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내내 비가 온다는 예보였는데 전날 다시 조회해보니 주말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단다. 막연히 산행에 들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주말아침에 다시보니 비 예보가 다시 나타났다. 우중산행을 대비하여 우비를 준비하고 옥천 환산에 갈 채비를 챙긴다. 경부고속도로를.. 더보기
청주 양성산 산행 (2016.3.26) 오후 늦어서야 산행에 나서기로 하고 배낭을 꾸리고 청주 양성산으로 가벼운 산책산행을 다녀오기로 한다. 장인어른이 병원에 입원하시면서 장모님도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겼다. 오전에 병원에 다녀오면서 무거워진 마음을 안고 가벼운 산행에 나서기로 한것.. 양성.. 더보기
대청댐의 벚꽃 나들이 (2014.4.6) 주말마다 다니던 산에 못가니 몸에서는 요동을 친다. 별수없이 애마를 몰아 대청댐으로 벚꽃을 즐기러 간다는 핑계로 길을 나서기로 한다. 벚꽃 명소인 청주 무심천의 벚꽃도 이미 져간다고 간다. 올해는 다른해와 달리 이상고온 현상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팝콘 터지듯 꽃을 피웠다. 꽃.. 더보기
옥천 부소담악 (2012.6.23) 영동의 월류봉 산행과 백화산의 반야사를 구경하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며 예전에 갈려고 점찍어 두었던 옥천의 부소담악에 들려보기로 한다. 옥천 IC에서 빠져나와 옥천군 군복면으로 애마는 달려간다. 들머리를 찾지못하고 부근에서 왔다 갔다를 반복하다 부소담악이라는 표.. 더보기
대청호의 찬샘마을 (2012.2.11) 대청호 주변의 대전 동구 찬샘마을 인근에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가 있다. 대청호를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빨갛게 단풍이 들은 남천이라는 나무가 있는 곳.. 남천나무는 원래 남부지방의 대문 양옆에 심었던 나무이다. 화를 멀리하고 복을 가져온다는 .. 더보기
대청호의 반영 (2012.1.14) 일출을 보기좋게 즐긴뒤 예까지 온김에 대청댐에 가보기로 한다. 대청댐 아래쪽 금강변에는 대전 대덕구에서 조성해 놓은 해피로드가 있다. 싱그런 아침에 해피로드를 거닐며 해피한 시간을 맛보기로 한다. 대청댐 아래쪽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육안으로 보기엔 멋진 .. 더보기
대청호자연생태관 (2011.6.6) 월요일 현충일이다. 아내에게 "어제 못간 도명산에 가보자" 고 한다. 아내는 "삼일 연짱 무슨 산에 가느냐" 고 강하게 거부하고, 어제 한 등산으로 팔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2시간 정도 산행가지고 엄살은.. 가자..못간다.. 옥신각신하다 시간만 흐른다. 결국 다음에 가기로 하고 가까운 대청호나 둘러 보.. 더보기
청남대 (2009.5.3)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란 뜻으로 1983년부터 20여년간 대통령의 휴양지로 이용된 곳이다. 수려한 대청호반, 울창한 숲, 야생화가 어우러진 청남대는 2003. 4.18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현재는 충청북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하늘정원 (2008년 10월 개장) 문화관 옥상의 휴식공간으로 관목과 화초가 눈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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