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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변잡기

원주천의 봄 (2010.4.18) 오늘은 당직 재택근무라 집에 있자니 답답하다. 시원하게 산으로 쏘다녀야 할텐데... 이럴줄 알았으면 인근의 가까운 산이라도 후딱 다녀올걸 그랬나 보다. 그러고 보니 이제는 주말산행이 당연시된 일상이 되어 버렸다.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니 원주천변의 둔치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 가는.. 더보기
석양2 (2010.2.4) 구름과 어우러진 석양이 이뻐 퇴근 길에 다시 담아 본다. . . 역시나 오늘도 무지 추웠다. . . 더보기
석양 (2010.2.2) 낼 모레면 입춘이다. 어느덧 봄일세...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매섭다. 여전히 동장군의 위세가 드세다. 꽝꽝 언 저수지 위로 저녁햇살이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렇게 봄은 시나브로 오고 있었다. - 퇴근길에 담아본 석양 - 더보기
아바타 영화를 보고.. 토요일 오후.. 예산의 수덕사를 다녀오고 중학생인 딸내미와 영화관에 가기로 하였다. 청주에 도착히여 바로 라마다 호텔에 있는 SFX미디어관으로 예매하러 간다. 3시 이전이건만 9시40분에 상영되는 사이드자리를 잡는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다. 가격도 13,000원.. 벌써 이렇게 올랐는가하고 내심 놀랐지.. 더보기
가벼운 산책길 치악산 국형사 (2009.12.13) 2주전 계룡산에 다녀온 뒤 월요일부터 옆구리 통증이 생겼다. 담이려니 생각하고 며칠뒤면 나을 것이라고 평상시처럼 생활하였다. 10일이 지나도록 오히려 통증이 더해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니 갈비뼈가 나갔다고 한다. 가만 생각하니 3~4일전 사무실에서 옆구리를 부딛쳐 숨이 막힐 정도의 충격을 .. 더보기
치악산의 단풍 (2009.10.28) 치악산의 단풍도 무르익는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치악산은 많은 단풍 인파들로 가득하다. 주차장에는 수많은 버스와 승용차로 가득 메우고 등산 혹은 단풍객들로 시끌벅적하다. 침체되었던 상가도 활기를 띄운다. 어느덧 치악산의 가을도 무르익어간다. .. 더보기
오대산 단풍 (2009.10.17) 올해 오대산의 단풍 절정기는 10월25일경이라 한다. 강수량이 많지않아 화려한 단풍은 기대할 수 없었지만 계곡의 단풍은 화려함을 수 놓는다. 더보기
아내의 퀼트솜씨 아내는 뭔가에 몰두하고 있다. 거실 한켠에서 바늘로 뭔가를 뜨고 있는 것이다. 요즘 옷을 꿔매 입는것도 아니고.. 내가 연속극만 줄창 본다고 입을 삐쭉됐더니만 나름대로 소일거리를 찾은 모양이다. 그러더니 며칠뒤 딸내미의 필통을 만들었노라고 호들갑스러운 자랑이 대단하다. “ 그래 모양새는 .. 더보기
청주의 무심천2 (2009.9.19) 청주의 중심가를 가로 지르는 무심천 더보기
피를 맑게 하는 생활요법 21세기 들어 혈액이 건강의 키워드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어혈과 혈액건강학 서적의 범람과 생식·채식 바람이 그 증거. 혈액이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피를 가질 수 있을까? 피를 맑게 하는 생활요법. part 1 피가 탁해지고 .. 더보기
내몸에 청소가 필요하다 ▶▶No 1 신장◀◀ 신장은 몸 속의 노폐물과 불필요한 수분을 걸러 오줌으로 배출하는 하수구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 하수구가 막히면 노폐물과 수분이 몸에 쌓이면서 독으로 작용한다. 노폐물이 쌓여 결석이 생기면 요통, 다리 통증, 수족 통증, 통풍이 나타나며, 독소의 배출량이 줄어들어 경화증을 .. 더보기
치매예방 49가지 방법 치매 예방 49가지 방법 화장실서 지퍼 연채 나오면 건망증, 닫은 채 일을 보면 치매란다. 병중에 가장 무서운 병이 치매로 망령이란 말로도 표현한다. 한번 뇌손상 오면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건강할 때 뇌건강도 지켜야 한다. 01. 아침 일어나면 힘차게 맨손체조를 하라. 기혈이 잘 돌아 만병이 통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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