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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지

제주 용연 용두암 여행 (2015.02.14) 용연과 용두암을 보기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제주시 용담 1동으로 향한다. 용연은 제주시내를 관통하는 한천하구에 깊은 계곡 형태로 발달하여 예로부터 취병담이라고 불렀다. 용연의 수직절벽은 표면이 치밀한 조면안산암으로 이루어져 글자나 그림이 새겨져 있다고.. 하천의 벽은 용암.. 더보기
제주 러브랜드 (2015.2.13) 제주러브랜드는 성을 주제로한 현대적 감각의 테마조각공원을 조성한 관광지로 성을 은밀한 음지에서 양지로.. 외설보다는 예술을 추구하는 에로틱 관광지이기도 하다. 더보기
영월 솔고개 소나무 (2015.02.07) 영월에서 태백으로 가는 31번 국도변에 자리한 중동면 녹전리의 고개에는 예전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아 솔고개라 불렀는데 소나무중에는 높이 10m, 나무둘레 390cm의 보호수가 있어 모델소나무라고 불리우는 소나무가 있다. 과거 솔딤배의 표지모델과 조선무약의 솔표 우황청심환 모델.. 더보기
금산 하늘물빛정원에서..(2015.11.21) 산행을 위해 영동의 송호유원지에서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다, 금산으로 돌어와 난들마을회관에 주차하니 여전히 무심한 안개가 산정을 감싸고 있어 들머리인 난들교로 가다 날 좋을때 다시찾기로 하고 인근에 있는 금산 하늘물빛정원에 들려 아쉬움을 달래기로 한다. 아내는 친구들.. 더보기
영동 송호관광지 둘러보기 (2015.11.21) 금산의 산을 갈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다.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려 느지막하게 집을 나섰는데 금산에 이르니 더욱 희뿌연 풍경을 보여준다. 금산에서 인근의 영동으로 가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송호관광지로 향한다. 단풍이 생길 무렵에 전국의 진사들이.. 더보기
주산지의 가을풍경 (2015.10.31) 주왕산 산행을 마친 뒤 주산지에 다녀오기로 한다. 주왕산 인근에는 주왕산 자락을 따라 만들어진 주산지라는 저수지가 있는데 조선 경종 원년에 착공하여 이듬해에 완공한 농업용 저수지라고 한다. 주산지는 청송의 이전리 마을에서 약 3km거리에 위치하며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인 아늑.. 더보기
노란 물결의 잔치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 (2015.4.4) 4월을 맞아 봄의 물결은 이천의 백사면에서도 산수유꽃을 피웠다. 노란 산수유가 만발하여 백사산수유꽃축제가 4월3일부터 5일까지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토요일 주말을 맞아 원적산 산행을 하며 산수유꽃 축제장에서 산수유와 함께 하기로 한다. 번.. 더보기
울릉도 독도전망대, 행남 해안산책로 탐방 (2014.10.12) 어제 성인봉을 다녀와서 꿀맛같은 단잠을 자고 일어났다. 오늘 일정은 독도를 다녀오는 여정인데 태풍의 영향으로 배가 뜨지 않는다고 하여 독도를 다녀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망향봉의 독도전망대에서 혹시나 독도를 볼수 있을까 다녀오기로 한다. 가파른 시멘트 도로를 따라 독.. 더보기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2014.9.13) 전국 최대 규모의 상사화 자생지인 불갑산에는 매년 9월이면 전국에서 광광객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룬다. 불갑산 전체를 붉은 융단으로 뒤덮고 있는 상사화(석산)때문인데 영광군에서는 이 시기에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개최되는 제 14회 불감산 상사화 축제는 9.19(.. 더보기
횡성 봉명폭포 (2014.8.30) 횡성군 청일면 봉명리에 위치한 봉명폭포는 봉황의 울음소리를 닮았다하여 봉명폭포라고 부른다고 한다. 3년전에 다녀온 곳이지만 발교산 산행을 하며 다시 찾아보기로 한다. 봉명폭포는 섬강의 발원지라는 발교산 절골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30m로 횡성군에서는 가장 큰 폭포라고 한다... 더보기
금산 성치산 12폭포에서의 물놀이 (2014.8.23) 성치산 성봉 산행을 마치고 무더위를 식히려 12폭포중 가장 웅장한 수량을 자랑하는 5폭포에 들어선다. 지난주에 비가 자주 내려서인지 수량이 많아 제법 폭포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제 5폭포를 죽포동천이라 불리우는데 반영이 멋지게 나타난다. 아들에게 " 폭포수 맞으러 가볼까나 " 묻.. 더보기
홍천9경 가령폭포 ( 2014.8.2) 가령폭포는 자연 속에 숨겨진 오지의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숨어 있으며 개령폭포라고도 불리운다. 가령폭포는 최근 생태체험 등산 동호인들이 찾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백암산과 더불어 우렁찬 굉음을 토하며 수십미터(50여m)의 낭떠러지를 뒤흔들며 내리꽂는 자태가 웅장하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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